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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및 창업 활성화 간담회'

익산시, 전북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관계자 참석

2014-10-12     김정철 기자

  청년창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생존율을 높이기 취지로 마련된 '익산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활성화 간담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익산시, 전라북도 중소기업청, 우리대학 이성전 부총장(원불교학과 교수), 김용갑 창업지원단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우리대학에 입주한 1인 창조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청년창업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내용은 경영 애로사항과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이었다. 1인 창조기업 대표들이 사업 관련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해당 사항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익산시 이수근 전략산업국장은 "청년들이 취업에서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사회분위기 속에서 창업 활성화는 지방자치단체의 숙원으로 평가된다. 우리 익산시는 원광대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 측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 창업이 촉진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길 기대한다. 우리도 창업자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철 기자 dokr9318@wk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