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카지노

교편위 및 학복위 재선거 실시

교편위 27일 재투표… 학복위는 후보자 미등록

2009-05-25     오연지


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와 선거인단 구성의 문제로 후보자가 등록하지 않아 공석이 된 교지편집위원회(이하 교편위)의 대표자 재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지난 21일에 마무리됐다.
교편위는 기호 1번 정-임성남 군(법과대학 3년)과 부-강성구 군(사회과학대학 4년)이, 기호 2번 정-김 솔 양(인문대학 4년)과 부-허미진 양(생활과학대학 3년) 두 후보가 선거인단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교편위의 재선거는 오는 27일,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선거인단(단과대학 학생회장과 부회장 및 중앙운영위원회, 학부학회장) 중 등록된 88명이 투표를 하게 된다.


반면 학복위는 후보자 등록이 없어 오는 25일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비상선거관리위원회 홍윤기 위원장(유럽문화학부 3년)은 "빠른 시일 내에 공석이 된 학복위와 교편위의 대표자가 선출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합한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신중한 투표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