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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

한창호(문예창작학과 2년), 장한빛(정보전자상거래 4년)

2014-06-09     원대신문

   복수전공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 겠습니다. 예를 들면 학생 '가' 가 A 전공을 할 때 취업을 핑계로 B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올립니다.
그런데 이 둘은 상이한 전공이기 때문에 본 전공 조차 놓쳐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문제는 대부분이 이런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본 전공에 집중해 길을 찾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복수전공을 원한다면 새로 시작하려는 전공이 과연 지금 하는 것과 연계할 수 있는지부터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시너지 를 발휘하여 궁극적인 학술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창호(문예창작학과 2년)

   저는 마케팅 계열로 진로를 잡은 마케팅 지망생입니다. 진로에 도움이 되는 경영학과 패션주얼리 디자인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본 전공인 정보전자상거래에서 온라인에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을, 경영학부에서는 마케팅 관련 지식을 배웁 니다. 마케팅은 온 오프라인 둘 다 시각적인 효과를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복수전공 하며 디자인과 관련된 것에 대해 배웁니다.
   이렇듯 열심히만 한다면 자신의 본 전공과 적성을 키우고 발전시켜 나가는데에 복수전공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한빛(정보전자상거래 4년)

이재상 수습기자 show2554@wk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