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준공된 우리대학 학생회관은 설비 노후 및 트렌드에 적합하지 못한 인테리어에 따른 학생들의 개선 요구로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했다. 이에 캠퍼스 마스터플랜 추진위원회는 디자인 워크숍에 앞서 학생회관 만족도 조사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반영하는 등 학교 공간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트렌디한 변화노후화된 시설과 편의시설 부족을 느낀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게 식사, 카페, 휴식 가능한 공간이 학생회관 1층에 필요하다고 설문에 응답하면서, 자주 가는 브랜드도 추천했다. 또한, 학생들의 브랜드 선호도는 써브웨이
원대신문방송사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교토·나라로 연수를 다녀왔다. 2023 신문방송사 해외연수기는 총 2회에 걸쳐 게재된다. / 편집자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국은 일본이었다. 일상적인 느낌을 받는 '익숙한 국내 여행'과 본토만의 경험을 느끼는 '특별한 해외여행'의 중간 지점에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이다. 식문화와 일상 환경이 비슷해 크게 생소함을 느끼지 않고, 접근성이 높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깝다는 위치적 요건이 일본 여행이
〈원대신문〉은 2024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이해 박성태 총장과 우리대학 비전과 현안에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회복과 전환으로 세상을 이루게 하는 대학이 되고자 하는 포부와 함께 융합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학업·취업 등 대학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봤다. /편집자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취임 후, 지난해 전 원광인의 통합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왔는데요.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목표를 중점으로 일을 추진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는 두렷한 통합과
한 해동안 〈원대신문〉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고스란히 담아봤다. 기존에 다뤄왔던 일반적인 인터뷰 기사와 달리 재학생들의 질문을 기자들이 받았다는 것이 이번 특집의 백미다. 2023년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해 이 특집을 마련했다. /편집자 한 해 동안 편집장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어떤 점이 기억에 남나요? 편집장은 겉으로 보면 화려한 직책이지만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한 해동안 편집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지난 5월에 발행됐던 원대신문 1424호 개교기념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
각자가 원하는 낭만을 사고 파는 낭만 서점. 낭만 서점에는 오랫동안 낭만을 잊고 살아왔거나 원하는 낭만이 있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낭만을 찾기 위해 찾아온다.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여러 낭만을 표현하고자 했고 낭만이 삶에 있어 어떤 의미인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말하고자 했다.PD: 김민영촬영/편집: 김민영출연: 정인규, 이대준, 성현호, 김지혜, 임진아
“새는 둥지를 짓고 거미는 거미줄을 짓고 인간은 우정을 쌓아간다” 힘든 상황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헤쳐 나가며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단편영화PD: 성현호촬영/편집: 성현호출연: 김예랑,이대준,이혜인,임진아
여러분이 생각하는 낭만은 무엇인가요?방송국원들이 생각하는 '낭만' 이야기.PD: 이대준촬영/편집: 이대준출연: 김예랑, 이혜인, 이재한, 조경아, 남다현, 성현호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은 우리대학을 대표하거나 성과를 이룬 교수, 또는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큰 영감을 준 교직원이나 동문을 원광구성원에게 소개하는 코너다. 이번 〈원대신문〉에서는 현재 RIS 사업단장인 식품생명공학과 최준호 교수의 목소리를 담아봤다. 특히, RIS 사업은 대체로 국립대학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농생명·바이오 산업으로 사립대학인 우리학교가 참여 중인 점을 집중해 들어봤다./편집자 우리대학은 농생명·바이오를 핵심분야로 RIS 사업을 진행하게 됐는데 정확하게 어떤 사업이고 기대효과를 예상하는지 궁금합니다. RI
올해로 이 창간 67주년을 맞이했다. 1956년 10월 20일 창간한 이후 은 현재까지 전국적 명성을 이어가는 4년제 대학학보사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단단히 쌓아올린 공든탑도 비바람 앞에서 시련을 겪기 마련이다. 이에 은 창간 67주년을 맞아 재학생들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앞으로 대학학보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편집자 이 올해로 창간 67주년을 맞이해 재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대학생 익명 커뮤
원대신문이 창간 67주년을 맞이했다. 축하와 더불어 오랜 시간 대학을 대표하는 공식매체로서 역할을 해 왔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대학신문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그 기능과 위상을 달리하며 변화해 왔다. 과거 대학신문의 인기는 높았다. 기성언론과 달리 참신하고 독창적인 청년들의 시각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1970/80년대 억압적인 정치권력에 의해 언론이 통제되던 시절에는 저항의식을 담아내며 대안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민주화 진척에 따른 한국사회의 변화, 시장논리와 기업경영이라는 대학의 변화, 미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은 우리대학을 대표하거나 성과를 이룬 교수, 또는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큰 영감을 준 교직원이나 동문을 원광구성원에게 소개하는 코너다. 이번 〈원대신문〉에서는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인천일보에서 이사를 담당하고 있는 윤관옥(신문방송학과 88학번) 동문의 목소리를 담았다. 특히, 윤관옥 동문은 최근 원언회에서 수상하는 2023년 '원광언론인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편집자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2023 원광언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자기소개 및
우리가 무심코 한 행동이 지구온난화라는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 이것을 나비효과라고 한다. 이번 에서는 '플라스틱 줄이기'와 '물 아껴 쓰기'라는 작은 날갯짓으로 환경보호라는 큰 파동을 일으켜 보려 한다. /편집자 플라스틱을 줄여야 하는 이유 편하다는 이유로 자주 이용하는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500년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기술을 떠오르고 있지만 끝까지 분해되지 않는 물질이 있다. 바로, 미세 플라스틱이다. 이것은 물속에서 떠다니며 환경파괴는 물론, 해양 생물이 이를 오인해 먹이
지방대학의 신입생 충원률이 위기단계로 진입한지는 벌써 오래다. 하지만 올해 우리대학은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설된 신설학과의 신입생 충원률은 100%를 달성했다. 또한, 호남지역 대학 중 세번째 수시모집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전북지역 사립대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번 에서는 입학관리처장과 체육교육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서정석 교수에게 입학관리처과 체육교육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서정석 교수에게 입학관리처의 역할과 업무, 그리고 앞으로의 수시모집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
대학생활의 꽃은 동아리 활동이라고 한다. 우리대학 중앙동아리에는 학술분과를 비롯해 봉사분과, 예술분과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회원들이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호 에서는 우리대학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취재해 소개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 특징 등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주고자 한다. / 편집자뻔한 일상속 색다른 경험 학생들은 혼자 노트북만 두들기다 끝나는 학교생활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은 같이 수업 듣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소통하지 않는다. 원래 친했던 친구들끼리만 모여서
최초의 원불교 교무 출신 트로트 가수이자 '전주 한옥마을 휘성'이라고 불리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성곤 교무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문화법회, 풍류로 건졌쇼'로 전국 교당 및 기관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이제는 자신만의 이야기로 교도들과 소통하고자 '사랑의 소화제'라는 곡을 들고 왔다. 이번 에서는 김성곤 교무의 마음가짐과 꿈을 향한 도전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전국 해남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보이숲코리아 김장훈 편 우승자이자 '완도치명남' 김성곤 교무이자 트로트 가수입니다. '완도치명남'이라는 별
대학생활의 꽃은 동아리 활동이라고 한다. 우리대학 중앙동아리에는 학술분과를 비롯해 봉사분과, 예술분과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회원들이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호 에서는 우리대학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취재해 소개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 특징 등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주고자 한다. /편집자축구의 열정 넘치는 '블루킥스'… 60명 동아리 활동 흔히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은 대학생활의 꽃이라고도 한다. 신학기가 되면 각 동아리들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회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대학도 예
라마칸타 교수는 우리대학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네팔 국립대학인 카트만두 대학교에 약학과 교수로 임명됐다. 또한, SCI(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에 논문이 7개가 실리기도 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교육 정신으로, 약학대학생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우리대학과 카트만두 대학의 교류 영역을 확장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번 〈원대신문〉에서는 교육의 소중함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라마칸타 교수의 견문과 교육 가치관을 소개한다. /편집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나마스테! 안녕하세요. 네팔에서 온 라마칸타 교수입니다. 저는 네팔
전북 부안에서 진행된 2023 새만금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어마무시한 국비가 들어갔지만 시설과 음식 등에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한, 악천후와 폭염까지 엄습하며 잼버리 대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원대신문〉에서는 전북에서 최대로 대원들을 지원해 준 우리대학에 대해 알아봤다./편집자화합의 바람·난관의 폭풍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각국의 청소년들이 서로 만나 문화 교류와 야영을 하는 초국가적 청소년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타국의 또래들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인지라 개최 때마다 많은 이들이
우리대학의 동문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원대신문〉에서는 꿈을 이룬 동문들을 만나, 다양한 직업군을 취재해 소개하고자 한다.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재학생들과 동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 편집자 유통 과정 SNS 기반… 오락적 기능 강조 문제점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학력, 나이, 성별 등 제한 요소가 전혀 없다. 단, 콘텐츠 아이디어와 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획력이 중요하다. 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쉽고 재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