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시원하게! WON+ 페스티벌"WONSTIVAL: Special Summer"를 주제로 함께 참여하는 축제 우리대학은 2024 WON+ 페스티벌(구 원탑대동제)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캠퍼스 내 소운동장 및 수덕호 주변에서 개최했다. 28일 개회식에는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장성철... [보도] 2024 단과대학 체육대회 개최 [보도] WK300 강소기업 및 직업계 고등학교 초청행사 [보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 특강
[보도] 통일교육사업단, 제1차 통일담론 콜로키움 개최 [보도] 우리대학, 간호학과 스터디룸 신설 [보도] HK+지역인문학센터, 인문공감놀이터1 진행 [보도] 개교 78주년 기념식,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비전 선포 [보도] 故 임균수 열사 추도식 거행
[문화카페] MZ 세대의 문화 '로컬 힙' 최근 '로컬 힙'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로컬 힙'이란 MZ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트랜드에 '지역(local)'과 감성을 의미하는 '힙(hip)'의 합성어다. 더불어 ... [명대사로 보는 영화] "Call me Ishmael.(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과거 19세기경 칠레 남부의 모카섬 인근에 난폭하기로 악명 높은 향유고래 '모카 딕(Mocha Dick)'이 있었다. 최초의 목격담은 1810년 이전으로 알려지며 1820년에 서경...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한중관계를 말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현입니다. 저는 철학과 교수고, 서양철학을 전공했어요. 그리고,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의 원장과 소장도 맡고 있어요. ... [사회를 여는 창] 라인 사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지난 3월과 4월,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와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를 각각 두 차례 실시했다. 이에 대해 일본 총무성은 네이버 클라우드를 ... [원광리포트] 지역과 하나 되는 대학 축제 대학 생활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게 있으니 다름 아닌 대학 축제다. 코로나 19로 잠잠해진 후 대동제는 작년부터 재개됐다. 1년에 한 번꼴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대학생은 물론 지... [문화카페] 24시간 편하게 이용하는 무인 매장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장에 방문하면 직원이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유통 상점에 IT 기술을 접목한 무인 매장을... [명작을 권하다] 현대 민주주의 주춧돌이 된 생각들 흔히 고전(古典)이라 하면,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높게 평가되는 작품을 뜻한다. 고전을 떠올릴 때마다 항상 생각했던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언젠가 꼭 읽겠다는 다짐이... [반갑다 아시아] 러시아의 음식문화 이모저모 인간의 식문화는 특정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 종교, 관습 등의 포괄적인 영향을 받아 형성되는 것이다. 고대 러시아인 식문화의 중심에는 '카샤'와 '블린'이 있었다. 카샤는 죽... [명작을 권하다]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뛰어난 안내서 최근 스마트폰과 유튜브의 대중화로 인해 사람들의 독서량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독서는 글쓰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자연스레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더 늘어나는... [열린소리] K-pop은 지금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시대요즘 K-POP의 화두는 친밀감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테면 NewJeans의 Ditto, Hype Boy부터 IVE의 LOVE DIVE, RIIZE의 Get A Guitar, Love 119 등 국내 음원 스트리밍 차트에 '이지 ... [열린소리] 내 정보도 열린 오픈 채팅인스타그램, 메타, X. 우리에게는 상당히 익숙하다. 특히, 한국의 경우 '카카오톡'은 자타공인 우리의 분신 그 자체로 평가받는다. 이렇듯 메신저는 친숙한 대중적 공유의 장이다. 허나 본인의 민감한 정보 금고가 누출되는 촌극의 주자로... [기자의 시각] 청년들이 취업을 못 하는 이유는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67%로, 절반이 넘는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율이 ... [고슴도치]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 것들전동 킥보드가 실용화된 후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킥보드는 많은 이용자의 선택을 받아 자전거를 대체하는 편리한 이동수단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무색할 정도로 단점이 큽니다. 일례로 도로와 인도를... [고슴도치] 어디서부터 알려줘야 하는 걸까수업 중 간혹 땀내나 담배 냄새 같은 악취를 풍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그 냄새를 느낄 수 있는데, 왜 그들만 인지하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혹시 알고도 모른 척 외면하는 걸까요? 우리가 다니고 있는 이곳은 대... [사설] 회복탄력성지수(RQ)와 성공벌써 수년간 지속되는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의 여파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계속되는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분쟁상황 등으로 억눌리고 있는 경제 및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은 현재 우리 경제를 아프게 짓누르고 있다. 최근 ... [사설] 종강과 방학을 맞이하며곧 2024학년도 1학기 종강을 맞는다. 원광의 가족으로 한 학기 생활은 미래 설계를 위한 소중했던 시간이었다. 1학기를 보내면서 새로운 환경 속에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은 미래의 주역인 원광인의 성장과 발전의 모습일 것이다. 1학기 ... 주요 기사 더보기
인물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한중관계를 말하다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들] 김성규 동문,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 취임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 "대학은 사회라는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
종합 [명작을 권하다] 이미 죽은 경제학자의 사상이 오늘날 우리의 생각을 지배한다 [반갑다 아시아] 동북아시아의 화해 모드를 조성한 닉슨의 중국 방문 [명대사로 보는 영화] "Call me Ishmael.(나를 이스마엘이라 부르라.)"
학술 [우리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동맹을 상상하다 [우리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 원대신문, 누가 참여하고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우리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 동일본 대지진과 한국의 일본 돕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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