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ven's Perch』, 『Vita Brevis』, 『Eskimo Pie』, 『The Liteary Nest』 등 총 9개의 미국 저널리즘 매체에 기고한 시 15편이 선정됐다고 들었습니다. 선정된 매체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국내에서의 등단제도는 대표적으로 신춘문예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역이나 매체별로 이러한 대회를 주최하는 경우가 많고
지난 1일 사회과학대학 앞 주차장에서 '사회과학대학 연합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사회과학대학에 속해있는 행정언론학부, 복지보건학부, 가정아동복지학과, 경찰행정학과, 소방행정학과, 군사학과 등 총 6개 학과 학생회가 함께 주관했다. 김흥주 사회과학대학장의 축사로 막을 연 축제는 학생회의 축하 공연에 이어 가요제, 동아리 공연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지난 25일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에서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북 페스티벌(이하 북 페스티벌)'과 더불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김수현 작가 만남회'가 진행됐다. 북 페스티벌은 교보문고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우리대학 구성원들의 독서 역량 향상 및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자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행사 현장에는 문학, 인문, 자기계발, 에세이
얼마 전에 무심코 보게 된 영상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그 영상은 '당신에게 장애인 친구가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강연이었다. 15분가량의 짧은 시간 동안 이어진 강연을 들으며 깨달았다. 제목 그대로 나에게는 장애인 친구가 없었고, 장애인 친구와 함께할 만한 기회는 더더욱 없었다. 나는 학교에서도 거리에서도 좀처럼 그들을 쉽게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2019학년도 하반기 중앙동아리 가두 모집이 학생회관 내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동아리 가두 모집은 중앙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신입회원 모집을 희망하는 총 38개의 중앙동아리가 참여했다. 상반기에 진행된 동아리 가두 모집에 총 52개의 중앙동아리가 참여 의사를 밝혔던 것에 비해 이번 동아리 가두 모집은
지난 10일 우리대학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면서, 평균 5.3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5.07 대 1에 대비해 소폭 상승한 결과이다. 우리대학의 이번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은 대학 진학을 원하는 입학 자원들이 매년 수만 명씩 급격하게 감소하는 현실과 대부분의 전북지역 타 대학들의 모집 경쟁률이 하락한
세월호 세대로 살아가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은 곳에 노란 리본을 품고 있을 것이다. 지난 2014년 4월 16일을 다시금 떠올려보면, 파도에 젖은 모래알처럼 슬픔은 마르지 않은 채 되살아나곤 한다. 그중에서도 우리 원광 구성원에게 하나의 물결이 돼 밀려오는 이가 있으니 바로 동문 고 이해봉 선생님(2007년 역사교육과 졸업, 이하 이해봉 선생님)과
의과대학 제2의학관 개관식이 지난달 27일 거행됐다. 제2의학관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진 건물로 연면적 3천915㎡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과 연계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대학 병원 권역외상센터 6,7층에 자리를 잡았다. 제2의학관에는 최적의 교육 여건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방학이 끝나가고 개강일이 다가오면 대학생들은 서서히 걱정하기 시작한다. 방학 동안 바뀌어버린 밤낮을 다시 되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마침내 다가온 개강 첫날이지만, 여전히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지 못 하고 유독 밤에만 정신이 맑아지는 올빼미 학생들이 상당수라고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 학기, 기지개를 펴고 원대신문은 '밤샘형 인간' 혹은 '올빼
지난 7월 24일, 우리대학이 남북하나재단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의료인 양성 교육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우리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2019년 의사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탈북 의사들에게 의과대학을 통해 총 45시간에 걸친 필수 의료 술기(이론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시행하는 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에 따른 것이다. 더불어 우리대학은
지난달 31일 60주년기념관에서 전국 고교현상문예백일장이 열렸다. 매년 문예창작학과와 원대신문방송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고교현상문예백일장은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백일장 예선에는 작년 270명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약 4백여 명의 고교생들이 지원했다. 본선에는 운문 부문 76명, 산문 부문 98명으로 총 174명이 진출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지난달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처벌이 헌법에 불합치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낙태죄가 태아의 생명 보호라는 공익에 대해서만 일방적이고 절대적인 우위를 부여해,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제한하며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1953년 낙태죄가 처음으로 형법에 도입된 지 66년 만에 나타난 변화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낙태는 '여성의 선택을 불법으로 규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기술창업스카우터 3차 스카우팅데이' 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됐다. 우리대학 재학생과 익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고급 기술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
지난 14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간담회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수 간담회는 대학본부에서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교당 백광문 교감, 강연호 교무처장(문예창작학과), 이형효 기획처장(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과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김덕중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강승식 법학전문대학원부원장, 심용재 리걸클리닉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학전문대
지난 10일은 유권자의 날이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유권자의 날은 선거를 통해 국민의 주권의식을 높이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가 실시됐던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념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정 하, 유권자의 날을 기준으로 1주일 동안은 '유권자 주간'이라고 부르고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지난달 1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1개월간 '진로코칭전문가 자격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 사업으로 취업 준비생과 졸업생,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기반 조성에 조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 진로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함에 따라 전원이 진로코칭전문가
농식품융합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와 한국애견협회가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19일, 한국애견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더불어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
서울시 한의사회에서 주관한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학의 우수성과 치료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의 공모전입니다. 한의과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우리 팀 '동공'은 한의학에 대한 홍보 영상(2분 분량)을 제작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원광대학교 총장)이 '남북미 정상회담의 의의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를 주제로 '통일 공부와 평화 여행' 프로그램의 제3차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9일 우리대학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세현 이사장의 강연은 이재봉 교수(융합교양대학)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세현 이사장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벚꽃문화제'가 수덕호를 중심으로 법학전문대학원, 공공정책대학 부근에서 진행됐다. 이번 봄으로 5년째를 맞이한 우리대학 벚꽃문화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한 학생들과 교내 구성원들,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벚꽃문화제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여학생회, 중앙동아리연합회, 조형예술대학학생회 등이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