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몽골을 MZ세대가 최고의 여행지로 선택했다는 언론 보도를 차용해 방송했다. 하지만 방송 패널 중 한명은 MZ세대의 몽골 여행선호는 '금시초문'이라 말했다. 대다수의 미디어들은 'SNL 코리아'가 애플의 에어팟과 같은 무선이어폰을 MZ세대의 상징으로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언론은 SNS에 조금이라도 언급이 되면 보도 거리로 옮긴다. MZ세대(1981~1996년생인 밀레니얼 세대와 1997~2012년생인 Z세대를 묶어 부르는 대한민국에서만 쓰는 신조어)는 어느 순간 미디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제41회 방송제 및 영상공모전이 '고백'을 주제로 지난달 25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 시청과 영상공모전 시상식 등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제는 코로나로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선 1부는 방송제 홍보영상, 방송제 축하영상, 방송국 영상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영상공모전이 진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제40회 방송제가 '공감(共感)'을 주제로 지난달 28일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을 비롯해 원대방송국 개국 50주년 기념 '영상공모전'과 단편영화 초청제를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사에 나선 이만제 신문방송사 주간교수(행정언론학부)
지난 7일, 우리대학 문화체육관에서 2학기 후마니타스 독서퀴즈대회가 열렸다. 융합교양대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퀴즈대회에는 총 40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 학기 열리는 '후마니타스 독서퀴즈대회'는 미리 공지한 총 3권의 도서 중, 손자의 『손자병법』 (휴머니스트, 2016)와 아서 단토의 『무엇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문화체육관 주변 일대에서 '2019 메디컬 연합축제 늘품제' 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약대, 의대, 치대, 한의대,가 보유하고 있는 7개의 학과(약·의·치·한의·한약·간호·작업치료학과)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평소 학업의 양이 많아 지쳐 있
오늘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제50대 총학생회 새로고침에서 주관하는 2019학년도 '원탑대동제'가 개최된다. 이번 대동제의 부제는 'MAY(Make A memorable Youth)'로 기억에 남을만한 청춘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동제는 소운동장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학생회관 세새대광장, 수덕호 주변 일대에서 진행된다. 첫째 날(7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벚꽃문화제'가 수덕호를 중심으로 법학전문대학원, 공공정책대학 부근에서 진행됐다. 이번 봄으로 5년째를 맞이한 우리대학 벚꽃문화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한 학생들과 교내 구성원들,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벚꽃문화제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여학생회, 중앙동아리연합회, 조형예술대학학생회 등이 협력해
제14회 후마니타스 장학생 선발대회가 지난달 29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독서퀴즈·시험·논술·토론 등 4개 부문에 총 1,099명이 참가했다. 독서퀴즈를 비롯해 독서시험과 논술 부문, 토론 부문 모두 지난 학기에 비해 참여 학생 수가 늘었다. 독서퀴즈 40명, 독서시험 104명, 독서논술 117명,
제13회 후마니타스 장학생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독서퀴즈·시험·논술·토론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총 928명이 참여했다. 이 중 독서퀴즈 40명, 독서시험 104명, 독서논술 117명, 독서토론 8팀(16명) 등 총 277명이 선발돼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