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 프로그램은 장르를 불문하고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5분 내지 15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는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참여자를 포함한 모든 시청자들의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참여대상은 교내 구성원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해당됩니다. 현재까지 특별판 포함 총 26편의 영상이 제작됐고, 영상의 내용은 고전문학을 비롯해 현대문학, 철학, 과학, 수필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합니다. 내가 사
지난달 30일에 마친 3차 '쓰리 Go!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의 2019학년도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됐다. 먼저 세 번으로 나눠 실시된 '쓰리 Go! 이벤트'는 독서에 대한 관심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 2차 참여 인원은 각각 210명, 298명로 집계됐다. 중앙도서관 운영관리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이 주관하는 '2018 전자정보박람회'가 오는 19일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전자정보박람회는 학술, 문화적인 공간에 인문학적인 요소를 결합해 학생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9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전자정보 이용법 안내 및 시연, 전자
연 초부터 국내 출판도매 2위 업체인 송인서적의 부도 소식이 영세출판사와 동네서점들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출판업계에 찬물을 끼얹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송인서적과 거래하는 출판사만 2,000여 곳에 이르고 동네서점도 700여 개에 달해, 영세출판사와 서점들의 피해가 불가피하고 인쇄&m
여성 사서로서는 처음으로 이미현 씨가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부관장직에 임명됐다. 부관장직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된 이미현 부관장이 앞으로 우리대학과 지역사회를 위해 중앙도서관을 어떻게 운영해갈지 그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여성 사서가 부관장직을 맡게 된 것은 원광대학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뜻깊은 것 같은데요,
은행잎이 나풀나풀 떨어지며 캠퍼스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낙엽을 밟으며 걸어 다니다 보면 독서에 대한 생각이 피어오르기 마련이다. 독서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우리 앞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놓이게 된다. 종이책을 읽을 것인가, 전자책을 읽을 것인가? 최근의 사회 풍토는 전자책에 좀 더 시선을 많이 주는 추세다. 그렇지 않아도 모든 게 첨단화된
121억 6천 700만원. 중앙도서관 신축에 투자된 비용이다. 중앙도서관은 투자 규모만큼 방대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는 학술지, E-Book, 오디오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해당 컨텐츠를 활용하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와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E-Book 전자책은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