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인문대학에서 ‘공감’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4회 문창인의 날’ 행사에서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열 감독이 강연했다. 이 감독은 “영화 제작 당시 할아버지와 소의 운명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갈등을 했었다. 다큐멘터리는 생각하는 것처럼 어려운 작품이 아니다”며 워낭소리 작품에 대한 이야기
변화의 필요성 최근 발표된 한 조사에 의하면 2002년 이후 TV시청패턴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큰 영향력으로 우리 생활전반에 미친 공중파 TV의 위력은 점점 쇠퇴해가고 케이블 TV와 인터넷 등 새로운 매체 이용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점이 방송과 통신의 융합 단계에서 방송환경에 큰 변화의 가능성을 예시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