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 정-곡수원 부-이운재 금일(16일) 온라인 재선거2021학년도 각급 학생자치기구장 선거, 대부분 단일후보 당선 지난 1일 2021학년도 우리대학 각급 학생자치기구장 선거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사범대학과 인문대학 학생회장 입후보자가 없는 가운데, 경영대학을 제외한 단과대학과 학생회장 선거가 단일 후보로 치
원광미래혁신포럼이 지난 4일 우리대학 프라임관에서 개최됐다. 5회째를 맞은 원광미래혁신포럼은 대학 구성원 참여 및 주도로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는 숙의형 대학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내 기관 운영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주제로, 대학 혁신을 위한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 및 국내외 대학의 성공적인
지난 16일 동아대학교(부산시 사하구)에서 '제18회 영·호남 4개 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사립대학의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 방안의 모색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우리대학을 비롯해 동아대학교, 영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영·호남 4개 대학이 참여했다. 우리대학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동아대 이해우
우리대학 명품 교양강좌 '글로벌 인문학'이 이번 학기에도 계속 진행된다. 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이어온 글로벌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 학기 철학, 역사, 사회,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인문학적 주제를 정해, 국내외 석학을 비롯한 저명 교수와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학기
오늘날 왕따, 집단 괴롭힘은 비단 학교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며, 목숨까지 끊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
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하계 방학기간 중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코딩지도사'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들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퍼스널이미지메이킹 자격과정은 개인의 퍼스널컬러 진단을 기본으로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을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프로
우리대학 산학협력 기업인 원네이처가 '3단계 학교 기업 지원사업'에서 전국 4개 연합형 사업단으로 선정돼, 5년 동안 총 2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3단계 학교 기업 지원사업'은 학교기업이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 기업 인프라 및 운영 성과를 지
중국의 정치적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홍콩 범죄인 인도 법 반대 시위가 민주화 운동의 성격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시위를 보며 많은 사람은 1987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6월 민주 항쟁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6월 민주 항쟁은 지난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반독재 사회에 항거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출발했다. 최근 필자가 접하게 된 영화 <1987>
원광언론인상은 우리대학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에서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제11회 원광언론인상은 이석 시사저널 취재 2팀장과 서민호 국민일보 화백에게 돌아갔다. 이석 동문은 우리대학 전기공학부를 졸업해 현재 시사저널 취재 2팀장을 맡고 있으며, 서민호 동문은 우리대학 한국화과를 졸업해 국민
올해 치러진 제72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당당하게 전국 수석 합격을 차지했습니다. 수석합격 소감 부탁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결과에 많이 놀랐습니다. 저를 항상 믿어주는 가족과 6년간 동고동락하며 함께한 동기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성과를 올린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공부법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우리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펼쳐진 '2019 소태산 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소태산 영화제는 지역사회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와 익산시, 원불교 문화사회부, 우리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소태산 영화제 사무국과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소태산 영화제 개막
오늘날 우리나라는 IT 강국으로 불릴 만큼 정보 통신망이 발전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로 무엇이든 검색할 수 있고, 영상이나 글을 올려 정보를 공유하거나 소통할 수 있는 시대이다. 누구나 인터넷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스마트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댓글이나 게시물로 표출하기 시작하면
지난달 10일,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이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열렸다. 그동안 원광대학교병원은 지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와 적극 협력한 결과,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재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서울·강원·전북 등 3곳만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윤
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을 받아 지난 1일, '소통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여학생의 파트너십과 셀프 리더십 함양을 위한 목적이다. 특히 갈등 예방 훈련을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및 존중, 공감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DISC 진단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배움에는 국경이 없다. 특히 타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에게 나라가 다름은 걸림돌이 아니다. 유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유학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언어와 문화를 배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우리대학 유학생 중 배움에 그치지 않고, 배움을 가르침으로 실천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 우리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몽골 유학생 토걸도르 씨(경영학과 2년)가 바로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2019 인문주간' 행사가 종료됐다.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열네 번째를 맞아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효용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먼저 29일, 손시온 강사의 '문학으로 들여다보는 한국인의 마음' 강연을 시작으로, 이후 법학전문대학원 5층 컨
우리대학 최인숙 교수(가정아동복지학과) 연구팀이 익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에 선정돼 앞으로 5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익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필요한 익산시의 아동 친화도 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최인숙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익산시가 아동친화
맛과 멋이 공존하는 도시 전주에서 글로벌 미식 축제가 열렸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2019 전주비빔밥축제'는 예년과 달리, 행사 장소를 한옥마을에서 서학동 예술마을과 남부시장까지 확대해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원대신문>에서는 개성 넘치는 비빔밥으로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에 선정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주시
지난해 2학기부터 실시된 '익산 도시와 사람' 강좌가 학생과 시민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이번 학기에도 정규 교과로 운영해 주목된다. 익산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 강좌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며, 지난 2일 임승배 익산학연구소장(중국학과)을 시작으로 9일 최완규 교수(역사문화학부), 16일 문이화 연구원(마한백제연구소)까지 열띤 호응 속에 수준 높은 강
유아교육과가 주최한 제34회 유아교육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강의실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예비 유아 교사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유아교육과의 전통적인 행사로, 졸업 작품 전시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오픈식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