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새천년관에서 제8기 봉황 꿈 멘토링 우수팀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학혁신산업단과 경영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봉황 꿈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 선배가 '멘토'로, 재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 발대식을 가진 봉황 꿈 멘토링
2019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지난달 28일, 인문대학 제1시청각실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문화콘텐츠연구센터에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창의성 계발과 기초 소양 강화를 위해 개설된 강좌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110회의 강의를 개설해 총 3천 300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
지난달 13일, 사범대학이 주관한 '제2회 봉황 예비교사 골든벨' 프로그램에 재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봉황 예비교사 골든벨은 교육부에서 고시한 2015년도 개정 교육과정에서 범교과 역량으로 제시된 10개 영역(인권, 인성, 다문화, 민주시민, 통일, 안전과 건강, 진로,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 독도, 경제금융)에 관한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우리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펼쳐진 '2019 소태산 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소태산 영화제는 지역사회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와 익산시, 원불교 문화사회부, 우리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소태산 영화제 사무국과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소태산 영화제 개막
우리대학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인문학 2학기 강좌가 오는 4일 우리대학 60주년 기념관에서 이국운(한동대학교) 교수의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 헌법 제1조 읽기'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글로벌인문학 2학기 강좌는 '사람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박맹수 총장의 '원광, 너희는 개벽의 일꾼이어라!' 강연을 시작으로 ▲이진호(서울대학교
우리대학과 계명대학(대구 달서구)의 '2019년 정기교류 행사'가 지난달 19일 열렸다. 우리대학과 계명대학은 영·호남 대학 간 친목 및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총장과 보직자 및 부서장들이 간담회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학술세미나와 야구경기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교류의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을
지난달 20일 숭산기념관에서 우리대학 공자학원에서 주최한 제4회 중국문화 퀴즈대회가 열렸다. 이번 중국문화 퀴즈대회는 공자학원 수강생을 비롯해 우리대학 구성원과 일반인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의 역사를 비롯해 문화와 인물에 관한 문제를 중심으로 객관식, OX 퀴즈, 중국어 쓰기, 영상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국제교류과 김태형
김성철 대한희귀난치질환학회장(한의학전문대학원)이 개발한 루게릭 치료제가 미국 특허를 획득해 화제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한방 루게릭 치료제 '메카신(Mecasin)'은 작약, 감초 등 한약재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내 및 국제특허승인(PCT)을 획득했으며 루게릭 치료 한방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특허등록 결정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제40회 방송제가 '공감(共感)'을 주제로 지난달 28일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을 비롯해 원대방송국 개국 50주년 기념 '영상공모전'과 단편영화 초청제를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사에 나선 이만제 신문방송사 주간교수(행정언론학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세새대광장에서 '2019 청년창업한마당투어'가 개최됐다. 창업지원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확산 목적을 지녔다. 나아가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위한 시제품 전시 및 부대행사를 통해 창업자간 인프라를 확보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최한길 창업지원단장(생명과학부 교수)은 &q
패션디자인산업학과 4학년 손현규, 고동현 씨가 '제8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각각 입상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익산 국화축제 기간 중인 지난달 26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전북 특화 섬유 소재인 니트, 한지섬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업화를 촉진시킴과 동시에 패션 분야의 유능한 신진
우리대학이 지난 9일 영남대에서 진행된 '제17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영호남 4개 대학(원광대, 영남대, 조선대, 동아대)에서 5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을 넘어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풋살, 족구, 줄다리기, 왕복 계주 종목이 펼쳐지는 등 친교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약 5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다양한 산학 성과물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일산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서 우리대학은 '창업교육 우수대학', '산학협력 유공자', '학교기업 활성화 유공자' 등 3개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어 우수 창업
우리대학 전자융합공학과 석사과정 지동민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다학제간 융합연구 분야 국제 유명 학회지인 IEEE Access 저널 10월 호에 게재됐다. 지동민 씨는 이번 연구에서 자기장에 제어되는 나선형 마이크로 로봇을 이용해 펌프 및 밸브 기능을 대신하고, 마이크로 로봇이 목표지점까지 이동해 특정 지점에서 유체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별
전북·익산지역 농·식품 분야 지역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관·연 협의회 발대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13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지역선도대학지원센터와 원광식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1, 2부로 나눠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정환 교학부총장과 이형효(컴
우리나라 시민과 일본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동학 '농민군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이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매년 가을마다 일본 시민들이 동학유적지를 답사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일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일본
대운동장 야외화장실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대운동장은 화장실이 없어 근처 건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설지원과 관계자에 따르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의 경우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 비용으로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했다고 한다. 새롭게 문을 연 대운동장 화장실은 전력 절약을 위한 센서와 동파방지
조형예술디자인대학 신동영 씨(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3년)가 동물용 안전 마우스피스를 개발해 창업 시장에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동영 씨가 개발한 제품은 날카로운 치아를 갖고 있는 동물이 착용하는 동물용 마우스피스이다. 제품 개발에 이어 신 씨는 ㈜아나프니를 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같은 학과 학생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학과를 기업으로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16회 천만 송이 국화축제장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화제다. 리걸클리닉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익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국화축제장에서 매년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오고 있어 익산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본부 법무실이 이번 무료상담에 참여해 축제
지난달 30일, 우리대학 전기공학과 재학생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익산 석암동에 위치한 추산마을 5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농촌 마을에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기공학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