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지난 2014년 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1학과 1기업 창업'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등 창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원대신문>에서는 '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창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창업의 꿈을 펼쳐보라는 최한길 창업지원단장을 만나 우리대학 창업관련 프로그램에
재학생 및 지역 사회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는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은 과거 1946년 작은 부속 도서관으로 출발한 이래 끊임없이 발전해, 2012년 8월부터 현재의 모습으로 우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전자정보박람회를 비롯해 북 페스티벌, 김수현 작가와의 만남, 쓰리 GO! 이벤트 등을 진행해 사람과 책이 함께
우리대학 기획처는 학교의 행정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으로, '기획과', '평가과', 'ICT전략과', '예산과' 총 4개의 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또한, 대·내외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는 숙의형 대학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4월 '원광미래혁신위원회'를 출범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에 <원대신문>에서는
최근 우리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영훈 교수가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관리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특히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원대신문>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영훈 교수의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 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2단계 LINC+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까지 사업단을 진두지휘해 온 송문규 LINC+사업단장(전자융합공학과 교수). <원대신문>은 송문규 단장을 만나 2단계 LINC+사업에 확정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동안의 노력,
지난해 11월, 제50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기호 1번 '새로고침' 총학생회가 약 6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에 <원대신문>은 새로운 총학생회장 김형석 씨(사회체육학과 4년)를 만나, 내세운 공약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일반 학우의 입장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편집자 1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약 1달이 지났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최근 원광대학교병원은 의료 서비스 환자 경험 평가에서 전국 5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원대신문>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원광대학교병원의 최두영 병원장을 만나 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국책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편집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의료 서비스 환자 경험 평가에서 전국 5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환자
한국연구재단의 후원 속에 2017년 설립된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수많은 국·내외의 기관 및 단체와 연구협약을 맺어 국가 간의 갈등 완화와 화해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대신문>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류권홍 소장을 만나 앞으로 펼쳐나갈 프로그램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편집자 간단하게 소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학기 정년을 맞이한 윤충열 교수는 확고한 교육철학이 있어,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전라북도와 도내 시·군의 각종 위원회 활동도 활발하게 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대신문>은 윤충열 교수를 만나 그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교수님께서
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2003년 개설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남녀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젠더문화 형성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이에 <원대신문>은 황은희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편
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2003년 개설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남녀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바람직한 젠더문화 형성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이에 <원대신문>은 황은희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을 만나,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중앙도서관은 우리대학이 개교한 1946년 유일학림 부속도서실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학교가 점점 성장하면서 우리 도서관도 함께 커 나갔죠. 그리고 1979년 연면적 1만 3,770㎡(지상 6층·지하 1층)의 건물(현 학생지원관)을 신축한 데 이어, 2012년 8월 연면적 1만 413㎡(
약 30년 전인 1990년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1990년대의 우리대학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나, 분위기 등이 어땠습니까? 30년 전의 원광대학의 모습을 떠올리면 첫 번째는 '아름다운 캠퍼스'입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캠퍼스는 원광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였습니다. 아마 지금의 모습보다는 좀 더 자연적인 캠퍼스의 조경
효봉 여태명 교수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995년 3월 1일 우리대학 교수로 부임해 현재까지 서예문화예술학과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서예문화예술학과는 현재 폐과가 된 상태입니다. 아쉬움이 남네요. 제 호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효봉'은 새벽 효(曉), 봉우리 봉(峰) 즉, '새벽 산봉우리입니다. 새벽 산
수석중재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아직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수석중재인의 역할에 대한 설명 부탁드려요. 먼저, '중재'라는 건 분쟁의 전부 혹은 일부를 법원의 판결에 맡기지 않고, 제3자를 중재인으로 선정해 중재인의 판정에 맡겨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분쟁의 해결 방법에는 보편적으로 소송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히 증대되는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분
최근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치과대학병원 전공의가 공동으로 임플란트 핸드피스 개발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해 등록했다고 들었습니다. 핸드피스가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핸드피스는 딱딱한 이를 갈아낼 때 사용하는 의료용 모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도구는 이를 깎아 내거나 교정치료, 신경치료 등을 할 때 사용합니다. 치과
박맹수 교수님께서는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 원장 직책을 맡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불교사상연구원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낯설어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 같은데,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불교사상연구원은 1974년에 우리대학의 '교책策)' 연구기관, 즉 원광대학교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설립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교적(巨校的) 차원에서 원불
2017년 12월 11일(월) 제1337호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기획한 일본기업탐방 프로그램에 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면접을 거쳐 일본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원대신문>은 대학일자리센터가 추진하는 프로그램과 일본기업탐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과정을 알아보고자 최재규 대학일자리센터처장(복지보건학부 교수)과 일본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난 2017년, 우리대학 프라임사업단에서 경찰행정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전자상거래학부가 참여하는 디지털포렌식 복합연계전공 과정을 개설했는데요, 디지털포렌식 복합연계전공이 무엇을 배우는 분야인가요? 디지털포렌식(Digital Forensics)이란, 법과학(法科學), 법의학(法醫學) 또는 과학수사라고도 부르는데 컴퓨터, 휴대전화, USB 등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장 및 호남지역입학처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국의 대학 및 호남지역의 입학을 책임지는 두 협의회에 선임돼 어깨가 매우 무겁습니다. 점점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모든 대학 입학처의 고민과 역할이 각 대학의 사활을 거는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두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모든 의견을 수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