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신문사에서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사진공모전을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했다.

 ‘50’이라는 숫자를 연상할 수 있는 사진과 함께 축하메시지를 받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9장의 사진이 응모됐으며 원광대신문사 기자 5명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심사결과 1등 민이랑 양(유아교육과 3년), 2등 김정민 양(인문학부 2년), 3등 황진택 군(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부 3년), 4등 이도광 군(원불교학과 4년), 5등 이재준 군(한약학과 4년), 6등 이슬기 양(정치행정언론학부 4년), 7등 방극철 군(정치행정언론학부 4년), 8등 안유진 양(경영학부 2년)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전자사전과, MP3, 렌트카 24시간 무료 이용권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입상한 작품은 아래와 같다.

 

   
 1등 : 민이랑 (유아교육과 3년)
 먼저 원광대신문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원광인으로서 괜시리 저까지도 뿌듯합니다. 그리고 50년 동안 만큼은 우리 학교의 이모저모와 그 역사가 느껴지듯 그동안의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50년 동안의 자랑스런 전통 아래에 더욱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2등 : 김정민 (인문학부 2년)
 원광대신문사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원광대신문을 통해 학교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좋은 뉴스 취재하러 다니는 기자님들 수고 많으시구요. 덕분에 학교소식 잘 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주년까지 더욱 더 알찬 뉴스들로 발전하는 원광대신문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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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
   
6등
   
7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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