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win 스터디 최우수상 수상식
Win-win 스터디 최우수상 수상식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과에서 Win-win(Wonkwang in - win) 스터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Win-win' 프로그램은 지난 학기에 운영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주승규 교수학습개발과장은 "Win-win 스터디는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문화를 형성하고, 학습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과 학생 지원에 힘쓴 최은미 교수와 최미옥 연구교수님이 수고해주셨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총 36개 팀(1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진공청소기 팀 소방행정학과 성민우 씨(3년), 오택근 씨(3년), 허여령 씨(기계공학과 1년)까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민우 팀장은 "Win-win 스터디를 통해 선후배들이 학습 동기부여 강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성적 향상과 더불어 수상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수학습개발과는 학생들의 학습법 프로그램 외에도 교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배성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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