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알면 쓸 데 있는 JOB 이야기'주제 특강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 브랜딩 부분과 라이브커머스 부분으로 나눠 각각 진행된 이번 특강은 디자인 브랜딩 부분에 김예훈 Depack Corporation 브랜드 디랙터 이사, 라이브커머스 부분에 김명주 (주)프리컷 대리가 강사로 참여했다. 브랜드 디자인이란 과거로부터 일반적으로 작업해오던 방식으로서, 브랜드를 명확히 시각적으로 정의하는 것을 뜻한다. 라이브 커머스란 실시간을 뜻하는 라이브와 상업을 의미하는 커머스가 더해진 단어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과 쇼핑이 결합한 형태를 말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디자인 브랜딩 포트폴리오 내용을 더 보강하고, 디자인 브랜딩에 대한 이해와 적용, 포트폴리오 작성의 예를 들어 해당 분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부분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소개, 프로그램 기획, 방송환경 세팅하기 등 요즘 주목받는 라이브커머스를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실무자의 생생한 정보를 접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직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청년 취업에 도움을 주겠다"며, "청년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대학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배성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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