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35호 열린소리 '찾아오는 악몽'을 읽고 어린 시절 제가 빈번히 겪었던 가위가 수면장애의 일종이며 정신적·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발생했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어린시절 뿐만 아니라 지금도 가위에 눌리고는 하는데, 기사를 읽고 생각해보니 그럴 때마다 불편하게 잠을 청하거나 안 좋은 일이 겹쳐 정신이 불안정했었던 날에 유독 잘 가위에 눌렸던 것 같습니다. 원인이 다른 곳이 아닌 저에게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는 기사에 나온 방안을 참고해 질 높은 수면을 취할 것 같습니다.

 김효민 (중국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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