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36호 원광리포트'지역과 하나 되는 대학 축제'를 읽고 대학 축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알게 됐고 또 대학에서 축제가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몸소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던 이전의 축제를 즐겨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5월에 교내에서 열린 축제를 즐긴 뒤에 읽은 기사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축제를 직접 경험했을 땐 지역과 대학 사이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으나 기사를 읽은 뒤 불편한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읽었던 기사의 제목처럼 지역과 하나가 되는 대학 축제 문화가 형성되길 바랍니다.

 조가연(게임콘텐츠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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