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36호 원광리포트'지역과 하나 되는 대학축제'를 읽고 신입생 시절부터 꾸준히 즐겨운 축제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덕에 이번에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수인 싸이가 초청돼 저도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싸이가 가진 파워풀한 에너지로 다같이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과 화목한 가족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앞으로도 우리대학 축제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임주연(생명환경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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