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우리대학 숭산기념관 3층에서 '54차 통합총동문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지역동문회, 재경동문회, 학과동문회를 비롯,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동문(법학과 박사과정), 한병도 동문(신문방송학과 86학번), 김주영 동문(전기공학과 80학번), 조국혁신당 강경숙 동문(중등특수학과 교수)을 포함한 약 200명의 동문회 회원이 참석했다. 박성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대학이 올해 내외의 어려운 입시 여건 속에서도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
1. 2024학년도 원스티벌, 'Special Summer' 개최2. 대학혁신사업단 주관 '제112회 세계고전강좌' 진행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마지막화: 레시피 TOP5PD : 성현호
1. 비교과통합센터 주관 '오감만족 홀림' 특강 진행2. 2학기 국가장학금, 토익스피킹 응시료 할인 안내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11: 참치볶음밥PD : 성현호
1. 2024년 학생 예비군 기본 훈련 일정 편성 공지2. 정신건강 심리특강 '직장인의 마가짐' 진행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10: 순두부찌개PD : 성현호
흔히 고전(古典)이라 하면,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높게 평가되는 작품을 뜻한다. 고전을 떠올릴 때마다 항상 생각했던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언젠가 꼭 읽겠다는 다짐이었다. 아니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당위일지도 모르겠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데 나만 모르면 창피하니까. 하지만 결심이든 아니면 필연이든, 두 번째 믿음 때문에 대부분 보지 않았다. 바로 '고전은 읽기 너무 어렵다'는 선입견이었다. 때론 수백에서 2천 년이 넘는 책들도 있다 보니 당시 저자의 생각과 언어를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었다. 너무 많은 분량도
우리대학이 지난달 19일, 학칙 외 7개 규정의 제·개정안을 공포했다. 공포된 규정에 따르면 입학정원은 교육부 적정규모화 계획에 따라 2024학년 2천 891명에서 2025학년 2천 869명으로 22명이 감축됐고 동시에 학과(부)의 정원도 조정됐다. 먼저 교육부 의과대학 정원 증원 통보에 따라 의예과 입학정원이 올해의 93명에서 내년 150명으로 57명이 증원된다. 경영대학, 보건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창의공과대학은 입학정원이 감축되는 반면 자율전공학과 입학정원을 30명에서 200명으로 170명 증원된다. 또한, 광역단위 모집 시
1. 2024년도 글로컬대학 예비지 대학 선정2. 2024학년도 취업연계 자동차과정 명사특강 진행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9: 닭볶음탕PD : 성현호
1. 2024년도 대각개교절 행사 진행2. 2024학년도 1학기 조기취업자 출석 인정 신청서 접수 안내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8: 차돌짜장게티PD : 성현호
재작년 《알쓸범잡 2 사건파일》, 그리고 지난달 방송된 《KBS 시사기획 창》등에서 그루밍 범죄를 다뤘다. 사례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에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제페토의 유료 아이템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며 환심을 샀다. 상대는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다양했다. 주로 A씨는 성적 대화를 시작하고 자신의 신체를 찍은 영상을 보내면서 피해자들에게도 신체 영상을 요구했다. 이런 수법으로 A씨가 제작한 성착취물의 피해자는 11명에 달했다. 초등학생인 A양 사례 역시, 이에 해당됐다. A양은 어
지난 16일, 사범대학 앞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故 고창석(2000년 체육교육과 졸업), 故 이해봉(2007년 역사교육과 졸업) 동문을 비롯한 희생자 추도식이 진행됐다. 대학교당 주관으로 열린 추도식은 박성태 총장과 황진수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운영위원과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경종 10타를 시작으로 개식 및 헌화와 설명기도, 사범대학 김경수 학생회장, 박정준 학회장의 추도사가 이어졌으며, 지난 8주기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 공모 대상작인 '너희의 봄' 낭독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 추도식에는 더불어
인터뷰― 이나경 씨(국어국문학과 4년) 안녕하세요. '피닉스'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동심! 젊음과 지성의 함성! 우리대학 피닉스 응원단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원광인의 젊음, 패기, 열정을 담아 온 힘을 다해 응원전을 펼치는 응원단.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응원단 소개입니다. 이 소개에 걸맞게 각종 행사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열기를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닉스 응원단은 우리대학 자치 기구로 1987년도에 창설돼 현재 3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치어리딩에도 스턴트, 댄스, 액션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져 있는
셋째 날 역시, 전날 일정처럼 아침 일찍 기상해 일정 준비에 들어갔다. 벌써 셋째 날이었지만, 탐방지를 향해 버스에 몸을 맡기는 경험은 매번 감회로운 순간이다. 그 감회에 취한 채 잠시 마음의 몸상에 빠지다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교토 기타야마에 위치한 '금각사'였다 방문 전에 가이드의 정보 전달로 어느 정도 아성을 인지하고 온 상태였다. 하지만, 직접 대면해본 순간, 언어로는 확실한 인지가 불가했던 위용에 대해 진솔한 체감을 했다. 드넓은 호수 가운데 세워진 황금 마천루, 마치 한 폭의 명화 같았다. 위
2019년 6월 2일 일본의 공영방송 NHK에서 방영된 스페셜 다큐멘터리의 제목이다. 다계통 위축이라는 진행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던 일본인 여성 코지마 미나는 2018년 스위스의 한 안락사 단체를 통해 삶을 마감했다. 한국에서 유학했던 경험을 살려 통번역 일을 하며 스스로 삶을 개척해왔던 그녀는 48세에 병을 선고받았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몸을 제어할 수 없게 되고 누워서 지내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것은, 자립심 강한 커리어우먼이었던 그녀에게는 절망적인 현실이었다. 어렵게 몸을 움직여 자살 시도도 여러 번 하였다. 그러던
이번에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소감과 원장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사업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자랑스러운 우리대학 동문 여러분 김성규입니다. 먼저,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으로 취임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 후 우리대학 디지털콘텐츠 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단장, 융합 SW 교육원장
1. 총학생회, 중앙동아리연합회 주관 벚꽃 문화제 진행2. 국제개발 글로벌 NGO 활동가 양성과정 설명회 진행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5: 소고기 미역국PD : 성현호
1. 2024학년도 교양 교육과정 변경 안내2. 2024학년도 보건과학대학 해오름식 진행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4: 오므라이스PD : 성현호
1. DIY-힐링스토리 '힐링! 귀금속 교실' 진행2. 2024학년도 1학기 공결처리 규정 안내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3: 스팸마요 덮밥PD : 성현호
1. 박성태 총장 특별 인터뷰 진행2. 2024학년도 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3. 성적 반영비율 변경 안내 PD : 이대준, 남다현ANN : 정인규작가 : 정인규, 남다현 브릿지 ㅣ 쿠킹북EP. 2: 김치찌개(스팸, 참치)PD : 성현호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정보 전달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미디어의 발전만큼 가짜뉴스, 딥페이크 범죄, 마녀사냥 등에 대한 문제점 역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이다. 가짜뉴스란, 언론 보도의 형식을 띠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는 거짓 뉴스를 뜻한다.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 특정 세력이 정치·경제적 이득을 위한 의도로 퍼뜨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의 발전과 확대에 따라 특정 세력 이득의 목표 외에도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용도로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경우가 증가했다. 사이버
원대신문방송사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교토·나라로 연수를 다녀왔다. 2023 신문방송사 해외연수기는 총 2회에 걸쳐 게재된다. / 편집자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국은 일본이었다. 일상적인 느낌을 받는 '익숙한 국내 여행'과 본토만의 경험을 느끼는 '특별한 해외여행'의 중간 지점에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이다. 식문화와 일상 환경이 비슷해 크게 생소함을 느끼지 않고, 접근성이 높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깝다는 위치적 요건이 일본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