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호배성민(문예창작학과 3년) 우리대학의 축제가 열리는 초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러 노력의 결실이 맺힌 학생들의 공연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모두의 관심을 받는 건 바로 연예인의 무대일 겁니다. 축제 날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수나 아이돌, 연예인의 공연은 그 인기만큼 구경꾼의 인파도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학 구성원, 지역 주민, 더 나아가 연예인의 팬까지 몰릴 수 있어 북적북적해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출입을 모두
대학 생활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게 있으니 다름 아닌 대학 축제다. 코로나 19로 잠잠해진 후 대동제는 작년부터 재개됐다. 1년에 한 번꼴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대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도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대학 내외의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자리로써 학생들은 학업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발산하며, 지역 주민들은 대학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얻는다. 대학 축제는 소통의 한 형태다. 자연스럽게 여러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셈이다. 그러나, 요즘 축제라고 하면 연예인 공연이 주가 되지만 어딘가 폐쇄돼 보인다
우리대학은 2024 WON+ 페스티벌(구 원탑대동제)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캠퍼스 내 소운동장 및 수덕호 주변에서 개최했다. 28일 개회식에는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장성철 총무처장, 강연석 국제교류처장 등 내부 귀빈들이 참석해 행사 시작을 함께 했다. 또한 WON+ 페스티벌은 3일 내내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돼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문화에 일조했으며 익산 중소기업과 우리대학 행정부서, 특별사업단이 운영하는 홍보존도 마련됐다. 박성태 총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우리대학 축제는 여러 의미가 있다. 명칭부터 기존 원탑대동제에서 WO
인터뷰― 이나경 씨(국어국문학과 4년) 안녕하세요. '피닉스'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동심! 젊음과 지성의 함성! 우리대학 피닉스 응원단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원광인의 젊음, 패기, 열정을 담아 온 힘을 다해 응원전을 펼치는 응원단.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응원단 소개입니다. 이 소개에 걸맞게 각종 행사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열기를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닉스 응원단은 우리대학 자치 기구로 1987년도에 창설돼 현재 3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치어리딩에도 스턴트, 댄스, 액션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져 있는
스트레스 안녕! 음악의 비상구로 탈출하자인터뷰― 김세현 씨(전기공학과 4년) 간단한 자기소개와 '비상구'는 어떤 동아리인지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동아리 밴드 비상구 회장을 맡고 있는 34기 김세현입니다. 저희는 밴드 활동을 하고 있고, 같이 모여 합주하거나 공연에 오르고 있습니다. 동아리 창립 목적과 운영 방침이 궁금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들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음악으로 풀기 위해 음악의 비상구로 탈출하자는 의미로 1983년에 창립돼,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39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
'참여형 대동제' 목표, 학우들 니즈 충족에 최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54대 'NOW'총학생회에서 기획국장을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자동차공학과 3학년 진채운입니다. 이번 대동제에서 여러분들과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지난해와 이번 대동제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대학의 지난해 대동제는 코로나19 때문에 예전의 축제처럼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올해 열린 대동제는 3년 만에 제대로 열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이번 대동제에서 가장 역점을 둔
원광인의 축제한마당인 '2023 원탑대동제'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원탑대동제는 '미(M)친듯이 즐 (Z)겨봐' 부제의 컨셉에 맞춰 2박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디스코팡팡, 일상 속의 휴식처;잠시나마, 추억의 오락실, 원광 런닝대회, 숨겨진 보물찾기, 봉항가요제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16일(화) 저녁 전야제에 로이킴,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17일(수) 현아, 18일(목) 우원재 등의 초대가수 공연에는 우리대학 구성원은 물론이고 다수의 익산 시민들이 참석해
WBN NEWS ㅣ 2023학년도 1학기 5월 22일 월요일 뉴스1. 원탑대동제2. 상담하루체험 PD : 임진아AD : 이대준, 김예랑 ANN : 정인규작가 : 조경아
총학생회(總學生會)란? 학생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학풍을 조성하며, 지도력과 자치능력을 배양하고 학칙에 준한 학생자치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구성체다. 총학생회는 학교 발전을 위한 현안을 대처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문화학술제, 대동제, 체육대회, 농촌봉사활동 등 여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기도 하고 학내의 현안에 대해서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참여하며, 이 밖에도 학내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노력한다. 대학에서 학생을 대표하는 기구인 총학생회는 4년제 종합대학과 2,3년제 전문대학
1. 2022학년도 원탑 대동제2. 2022년도 JOB FESTA 진행 PD : 유지언, 지민서ANN : 김재호작가 : 유지원, 조서형 [브릿지_책 소개해드립니다.]EP10. 건강/미용 책 소개해드립니다. PD : 박소정출연 : 조서형 [WBN 날씨]PD : 한수연기상캐스터 : 이세린
1. 원광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2. 2019학년도 원탑 대동제3. 2019학년도 1학기 후마니타스 독서퀴즈대회4. 제34회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 큰 잔치 PD:박건,조수민 ANN:원혜진
지난달, 우리대학은 3년 만에 축제를 열었다.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 축제여서 학생들은 축제 개최 전부터 매우 들떠보였다.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즐거운 축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준비하고 기획한 이가 있다. 바로 이번 축제를 기획한 박석환(행정언론학부 4년) 총학생회 'NOW' 기획국장이다. 이번호 '칭찬합니다' 코너는 축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밤을 낮같이 보낸 박 기획국장과 총학생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박석환 국장은 이번 축제 프로그램의 기획과 예산 편성과 집행 등 전반적인 분야의 총
총학생회가 주최한 원탑대동제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교내 곳곳에서 진행됐다. '다시 시작된 SPRING, 스프링처럼 튀어올라봐'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동제는 프라임관과 공대 사이에 설치된 워터파크와 공대 잔디밭 피크닉존, 새세대광장 봉황가요제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에 원광구성원의 관심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새세대광장을 중심으로 설치된 부스 가운데 조형예술디자인대학의 페이스 페인팅 행사와 타로 부스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로 야간 시간 대에는 수덕호를 중심으로 각 과 학생회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등 참여 학생들이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학내 분위기가 점차 정상화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원탑대동제가 열렸다. 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도 반가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초청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러 다양한 먹거리와 놀이 기구가 등장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 축제가 마냥 즐거웠던 것만은 아니었다. 다름 아닌 길거리의 널브러져 있는 쓰레기의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이었다. 축제가 시작되자마
지난해 11월 제53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NOW' 학생회가 당선됨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에 은 새로운 총학생회장 박현규(무역학과 4년)를 만나 학생회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그들이 앞으로 걸어나갈 길을 일반 학우의 입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우리대학을 이끌어갈 제53대 총학생회장으로서 각오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53대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 '박현규'입니다. 먼저,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협력해주신 학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
개교 75주년 기념 박길진 초대 총장 유물관 탐방 지난 2019년, 우리대학 숭산기념관 1층 숭산 박길진 초대 총장의 유품전시실의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됐다.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일생을 본교의 발전에 헌신하신 숭산 박길진 초대 총장의 숭고한 뜻과 본교의 건학이념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이에 은 개교 75주년을 맞아 숭산 박길진 초대 총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보고자 숭산기념관으로 향했다. 이곳에는 숭산 박길진 초대 총장의
지난 1일, 우리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2020축제 기획을 왜 이제서야 하는거지?'라는 제목의 익명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글에는 입찰 공고 페이지가 캡처된 사진이 첨부돼 있었는데, 바로 코로나19가 유행함에 따라 온라인으로 축제를 운영한다는 용역제안서였다. 이 용역제안서는 2020학년도 원탑대동제 온라인 축제 운영 및 입찰에 관한
우리대학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20 UNTACT 원탑대동제'를 합니다. 축제 개최에 대해 평소와 같으면 모두가 기대하고 즐거워하는 소식이지만, 이번 축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축제 진행 기간이 모든 학사일정이 끝난 이후에 진행되고 또한 행사 구성도 아쉽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축제
<원대신문> 제1391호에 게재된 보도 '총학생회, e스포츠 대회' 가 다시 심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총학생회에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안내나 공지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총학생회는 갑자기 종강 이후 온라인 원탑대동제를 개최하고 대동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e스포츠 대
우리대학은 2학기 개강 이후 2주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데 이어, 3주간 비대면 수업을 연장한다. 지난 9일 교무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정부에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는 등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돼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음 달 4일까지 총 5주간 전 교과목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