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방송에서 제42회 방송제를 오는 11월 17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제와 함께 진행되는 영상공모전은 '해방과 일탈'이 주제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내가 왜 사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과 답답한 순간으로부터 해방, 일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는 취지다. 원대방송 국원들은 이번 제42회 방송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하계방학을 반납하고 영상물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총 4개로 구성된 영상은 ▲파랑새 증후군을 겪는 사람의 다큐멘터리 '파랑새' ▲여러 사람의 해방과 일탈을
지난달 27일 총장실에서 '슬기로운 대학 생활 영상공모전'과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양교육원에서 주최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학 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 대학 생활 중 느낀 불편이나 아이디어를 학생 스스로 제안하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우선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된 UCC 콘테스트 '슬기로운 대학 생활 영상공모전'에는 총 1천 98팀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530만원이 지급되는 행사이다. 주제는 대학 생활 브이로그, 학과와 학교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제41회 방송제 및 영상공모전이 '고백'을 주제로 지난달 25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 시청과 영상공모전 시상식 등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제는 코로나로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선 1부는 방송제 홍보영상, 방송제 축하영상, 방송국 영상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영상공모전이 진
원대방송에서 제41회 방송제를 오는 11월 25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방송제 주제는 '고백'이다. 고백은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춰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영어로 'Go back'은 돌아가고 싶은 인상 깊었던 과거를 회상해 보는 또 다른 의미로, 넓은 주제를 가지고 공모 중에 있어 원광구성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제41회 방송제는 원대방송 국원들이 지난 여름방학부터 준비한 단편 영상물 (3편)을 중심으로 제작 배경과 에피소드를 소개하
원대방송국(WBN)이 이번 학기부터 오디오방송과 영상방송을 새롭게 개편했다. 방송국원들은 지난 하계교육 기간을 이용해 전 국원들의 중지를 모아 2학기에 송출될 오디오 방송과 영상 방송을 대폭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학기 개편된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평일 아침·저녁 오디오 방송 ▲매주 월요일 학내 소식을 알리는 「WBN뉴스」 ▲수요일(격주) 특이한 음식을 먹어보고 생생한 후기를 전달해주는 「Stranger」와 이색적인 취미를 직접 접해보는 「What's hobby?」 ▲금요일(격주) 겉모습만 보고 매기는, 서열을 뒤집고 그 분야의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제40회 방송제가 '공감(共感)'을 주제로 지난달 28일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을 비롯해 원대방송국 개국 50주년 기념 '영상공모전'과 단편영화 초청제를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사에 나선 이만제 신문방송사 주간교수(행정언론학부)
원대방송에서 오는 11월 7일, 제40회 방송제를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진행될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제작한 단편영상제를 필두로 원대방송 개국 50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과 'WAFF(Wonkwang Artistic Film Festival)' 단편영화 초청제를 마련해 원광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제40회
대학생들이 공모전을 준비하는데 가장 여유로운 시간은 여름방학. YTN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영상공모전에 도전한 방극철 군(정치행정언론학부 3년)을 만나봤다. # 영상공모전 도전기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졸업 전까지 영상물 하나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또 대학시절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싶었고요. 이번 공모전이 그 계기를 마련해 준 셈이죠.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