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대동제' 목표, 학우들 니즈 충족에 최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54대 'NOW'총학생회에서 기획국장을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자동차공학과 3학년 진채운입니다. 이번 대동제에서 여러분들과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지난해와 이번 대동제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대학의 지난해 대동제는 코로나19 때문에 예전의 축제처럼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올해 열린 대동제는 3년 만에 제대로 열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이번 대동제에서 가장 역점을 둔
원대방송국(WBN)이 전년도에 이어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그동안 원대방송국은 코로나19와 같이 제약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방송(오디오, 영상)을 제작 운영해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학기도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프로그램은 〈오디오 방송〉 ▲소원이 담긴 사연을 받는 '소원트리' ▲일상 속 다양한 영웅들을 알아보고 교훈을 얻는 'I'm Your Hero' ▲사연방송 '봄날의 햇살' ▲주마다 바뀌는 감정 키워드에 맞춰 음악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세대 차이를 찾아보는 '2세대의 우리' ▲
K팝 시장에 유례없는 '걸그룹 천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인 '톱 100'의 1∼10위를 모조리 K팝 걸그룹이 독차지했기 때문이다.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어텐션(Attention)'과 '하이프 보이(Hype Boy)'를 각각 1·2위에 줄 세웠고, 월드스타로 부상한 블랙핑크는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매와 동시에 3위에 진입시켰다. 아이브는 히트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발매 4개월이 지나도록 차트 6위를 지키고 있고, 소녀시대는 10위를 차지해 데뷔 15년째
장학·복지 프로그램 소개장학금, 글로벌 프로그램 타 대학과 비교 불가2021년 장학금, 약 530억 원 지급 원광대학은 기존의 장학 복지제도에서 더 나아가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장학 복지제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원광대학의 2023학년도의 장학제도 중 GHRe프로그램 (어학연수), 교환/교류 학생 프로그램, 튜터 프로그램, 봉황 1종, 어깨동무 장학금, SW 인재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나아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원대방송에서 제42회 방송제를 오는 11월 17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제와 함께 진행되는 영상공모전은 '해방과 일탈'이 주제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내가 왜 사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과 답답한 순간으로부터 해방, 일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는 취지다. 원대방송 국원들은 이번 제42회 방송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하계방학을 반납하고 영상물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총 4개로 구성된 영상은 ▲파랑새 증후군을 겪는 사람의 다큐멘터리 '파랑새' ▲여러 사람의 해방과 일탈을
원대방송국(WBN)이 2022학년도 1학기를 맞이해 대폭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그동안 원대방송국은 코로나19와 같이 제약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방송(오디오, 영상)을 제작 운영해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학기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개편은 지난 겨울방학 중 진행된 개편 작업과 달리 코로나19와 같은 변수가 발생했을 경우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운영방침과 프로그램 구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평일 아침·저녁 오디오 방송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WBN N
제1401호 3면 '원대방송, 오디오·영상방송 대폭 개편' 보도 기사를 읽고, 원대방송국원들의 활동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1, 2학년과 3, 4학년이 나눠서 대면·비대면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약 2달 동안 캠퍼스를 거닐며 원대방송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이번 학기를 통해 방송국 활동에 대해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또한 다음 달에 있을 방송제 또한 기다려집니다. 공모전의 '고백(Go Back)'이라는 주제로 솔직함과 과거의 그리움도 함께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
원대방송 실무국장 활동… "방송국 활동 소중한 경험" 안녕하세요, 사회과학대학 행정언론학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는 3학년 김예찬입니다. 어느덧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모집기간이 다가왔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수험생분들은 어느 대학을 택할지 하루하루 고민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수험생 시절에 겪었던 경험이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우리대학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이 글을 씁니다. 우리대학은 75년이 넘는 긴 역사와 65개 학과를 품고 있는 종합대학입니다. 100여 개 건물이 세워져 있는 약 23만
원대방송국(WBN)이 이번 학기부터 오디오방송과 영상방송을 새롭게 개편했다. 방송국원들은 지난 하계교육 기간을 이용해 전 국원들의 중지를 모아 2학기에 송출될 오디오 방송과 영상 방송을 대폭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학기 개편된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평일 아침·저녁 오디오 방송 ▲매주 월요일 학내 소식을 알리는 「WBN뉴스」 ▲수요일(격주) 특이한 음식을 먹어보고 생생한 후기를 전달해주는 「Stranger」와 이색적인 취미를 직접 접해보는 「What's hobby?」 ▲금요일(격주) 겉모습만 보고 매기는, 서열을 뒤집고 그 분야의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 프로그램은 장르를 불문하고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5분 내지 15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는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참여자를 포함한 모든 시청자들의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참여대상은 교내 구성원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해당됩니다. 현재까지 특별판 포함 총 26편의 영상이 제작됐고, 영상의 내용은 고전문학을 비롯해 현대문학, 철학, 과학, 수필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합니다. 내가 사
원대방송국(WBN)이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해 재정비를 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카드뉴스나 오디오 녹음 방송만으로 진행하는 등 축소된 방송 제작 활동을 보여왔다. 원대방송국은 이러한 아쉬움을 기회로 삼아 방학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재정비를 마치고 현재 다채로운 오디오방송, 영상방송(뉴스 및 제작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평일 아침·저녁 오디오 방송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교내 소식을 다루는 「WBN뉴스
원대방송국(WBN)이 이번 학기 영상방송(뉴스 및 제작 방송) 송출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학기 동안 비대면 수업이 이뤄져 방송국 특성상 영상 촬영 위주의 활동이 불가피했던 원대방송국은 지난 하계방학 기간을 통해 재정비를 마치고, 2학기에는 새로운 방식의 방송을 선보인다. 우선 기존의 다수 국원이 참여하는 촬영은 최소화하고, 여러 편집 프로그
지난달 30일에 마친 3차 '쓰리 Go!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의 2019학년도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됐다. 먼저 세 번으로 나눠 실시된 '쓰리 Go! 이벤트'는 독서에 대한 관심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 2차 참여 인원은 각각 210명, 298명로 집계됐다. 중앙도서관 운영관리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이 주관하는 '2018 전자정보박람회'가 오는 19일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전자정보박람회는 학술, 문화적인 공간에 인문학적인 요소를 결합해 학생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9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전자정보 이용법 안내 및 시연, 전자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중앙도서관은 우리대학이 개교한 1946년 유일학림 부속도서실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학교가 점점 성장하면서 우리 도서관도 함께 커 나갔죠. 그리고 1979년 연면적 1만 3,770㎡(지상 6층·지하 1층)의 건물(현 학생지원관)을 신축한 데 이어, 2012년 8월 연면적 1만 413㎡(
연 초부터 국내 출판도매 2위 업체인 송인서적의 부도 소식이 영세출판사와 동네서점들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출판업계에 찬물을 끼얹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송인서적과 거래하는 출판사만 2,000여 곳에 이르고 동네서점도 700여 개에 달해, 영세출판사와 서점들의 피해가 불가피하고 인쇄&m
'제38회 방송제 및 제10회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원대방송국(WBN)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다름이 아니라>, <2years>, <우린 달라>라는 주제의 영상이 상영됐다. 특히 영상이 끝나는 중간마다 우리대학 동아리 축하공연과 경
지난 호 <원광리포트>에서 한국 그리고 우리대학 독서 현황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와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독서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봤죠. 그런데 한 가지 짚고 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자책 시장입니다. 감소하는 독서량과는 달리 전자책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전자책
여성 사서로서는 처음으로 이미현 씨가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부관장직에 임명됐다. 부관장직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된 이미현 부관장이 앞으로 우리대학과 지역사회를 위해 중앙도서관을 어떻게 운영해갈지 그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여성 사서가 부관장직을 맡게 된 것은 원광대학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뜻깊은 것 같은데요,
은행잎이 나풀나풀 떨어지며 캠퍼스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낙엽을 밟으며 걸어 다니다 보면 독서에 대한 생각이 피어오르기 마련이다. 독서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우리 앞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놓이게 된다. 종이책을 읽을 것인가, 전자책을 읽을 것인가? 최근의 사회 풍토는 전자책에 좀 더 시선을 많이 주는 추세다. 그렇지 않아도 모든 게 첨단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