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우리대학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 홀에서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일명 '충주맨'이라 불리는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의 '우수 홍보사례를 통한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비교과통합센터가 주관하는 '오감만족 홀림 특강'의 일환으로 김선태 주무관은 자신이 73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공무원이 되는 과정에서 유튜브 운영에 필요한 재능, 유튜브의 주 시청자층,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소비자의 입소문을 이용하는 홍보 기법)의 중요성·독창성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진행했
지난 달 26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ART SPACE HALL)에서 'Harmonia by Hyun'의 음악회가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우리대학 대학원 음악문화학과에서 주관했으며, 문화예술음악연구센터 설립을 축하하기 위한 음악회였다. 200여 명의 학생과 익산시민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김예린 씨(음악과 4년)와 김예현 씨(음악과 3년)를 비롯해 총 16명이 연주자로 나섰다. 특히 연주자 가운데 소하윤 씨(간호학과 1년)와 이정우 씨(빅데이터금융통계학부 4년)는 음악 전공자가 아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연주회 프로
원대방송에서 제42회 방송제를 오는 11월 17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제와 함께 진행되는 영상공모전은 '해방과 일탈'이 주제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내가 왜 사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과 답답한 순간으로부터 해방, 일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는 취지다. 원대방송 국원들은 이번 제42회 방송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하계방학을 반납하고 영상물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총 4개로 구성된 영상은 ▲파랑새 증후군을 겪는 사람의 다큐멘터리 '파랑새' ▲여러 사람의 해방과 일탈을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제41회 방송제 및 영상공모전이 '고백'을 주제로 지난달 25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 시청과 영상공모전 시상식 등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제는 코로나로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선 1부는 방송제 홍보영상, 방송제 축하영상, 방송국 영상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영상공모전이 진
지난 4일 오후 2시 우리대학 60주년기념관에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살리기 익산 개벽대행진(이하 개벽대행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벽대행진은 국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문제 해결을 위해 각 지역 민초의 지혜와 열망을 모아 전국 8도를 순회하는 행사다. 지난 26일 전남 해남에서 출범을 선언, 이후 곡성과 김제, 완주를 거쳐 지난 4일 익산에 도착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도올 김용옥과 소빈 박진도, 학산 박맹수 총장을 비롯, 김양순 익산여성농민회 회장, 김상범 익산친환경농민협동조합
원대방송에서 제41회 방송제를 오는 11월 25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방송제 주제는 '고백'이다. 고백은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춰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영어로 'Go back'은 돌아가고 싶은 인상 깊었던 과거를 회상해 보는 또 다른 의미로, 넓은 주제를 가지고 공모 중에 있어 원광구성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제41회 방송제는 원대방송 국원들이 지난 여름방학부터 준비한 단편 영상물 (3편)을 중심으로 제작 배경과 에피소드를 소개하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춘 진로 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다음 달 1일 6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예술극단 '하랑시어터'의 첫 번째 창작극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측면에서 풀어내 젊은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특히, 20대 청춘들이
지난 5일, 60주년기념관에서 전우용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의 '대한민국의 헌법정신, 정의 인도 동포애' 강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1학기 글로벌 인문학 강의가 막을 내렸다. 글로벌 인문학 강의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매 학기마다 철학, 역사, 사회, 정치 등
지난달 31일 60주년기념관에서 전국 고교현상문예백일장이 열렸다. 매년 문예창작학과와 원대신문방송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고교현상문예백일장은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백일장 예선에는 작년 270명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약 4백여 명의 고교생들이 지원했다. 본선에는 운문 부문 76명, 산문 부문 98명으로 총 174명이 진출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전국 고등학생들과 함께하는 '2019 원대로 진로진학박람회 및 전공체험'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총 17일간 문화체육관, 학생회관, 60주년기념관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문화체육관에서 환영식과 2020학년도 입학 전형을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신문방송사가 공동 주관한 제57회 '원광 전국 고교 현상문예 백일장'이 지난달 25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백일장에는 총 264명의 고등학생들이 예심에 참여했으며, 예심을 거쳐 176명(운문 83명, 산문 93명)의 학생들이 25일 본심을 치렀다. 본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시된 '국수', '거울
'제4회 익산학 심포지엄' 및 '제14차 한국지역학포럼'이 학생, 교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열린 '제4회 익산학 심포지엄' 및 '제14차 한국지역학포럼'은 프라임인문학진흥사업단과 익산문화재단과 및 익산학연구소가 주최·주관했다. 지난
명품 교양강좌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대학 대형 교양강좌 '글로벌인문학'이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4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강연에 돌입한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및 일반시민들에게도 공개되는 글로벌인문학 강좌는 대학생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 1학기부터 진행돼 온 유서 깊은 강좌다.교육 전문 방송국
지난 16일 60주년기념관에서 '익산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익산학 심포지엄'은 프라임인문학진흥사업단과 익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프라임인문학진흥사업단 인문학중장기발전사업팀과 익산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익산시의 협력을 받아 2회 익산학 심포지엄보다 큰 규모로 진행됐다는 평이다. '익산의 농업'을 주제로 열린 행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와 문예창작학과가 공동 주관한 제56회 '원광 전국 고교 현상문예 백일장'이 지난달 26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백일장에는 총 319명의 고등학생들이 예심에 참여했으며, 예심을 거쳐 176명(운문 85명, 산문 91명)의 학생들이 26일 본심을 치렀다. 본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시된 '가방',
문예창작학과와 신문방송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고교현상문예백일장이 지난 26일 우리대학 6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전국 고교현상문예백일장은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했으며, 문학의 꿈을 가진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글에 대한 도전정신과 열정,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예선에 지원한 고교생은 총 319명이며, 본선에는 176명이 올라갔다. 이 중 운문
지난 9일 우리대학 평생교육원과 익산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익산시 발전 및 교육·사회봉사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이남희 평생교육원 원장과 엄창용 익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상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 및 교육·사회봉사
개교 70주년이 지난 우리대학이 그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 그 변천사를 <원대신문>의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 편집자 원대신문 제798호 1997년 3월 10일 우리대학 문화체육관과 사범대 앞에는 원광빌딩과 사회교육센터가 공사중이다. 원광빌딩의 공사는 1997년 10월 3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