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만족하지 못한 채 허황된 자만심과 착각 속에서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증후군인 파랑새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감독 : 임진아 / 촬영 : 임진아, 한수연 / 편집 : 임진아
'명작을 권하다' 코너의 원고청탁서를 봅니다. 내게 명작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명작(名作)의 의미는 그 뜻만 놓고 보면 '이름난 훌륭한 작품'일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나에게 명작은 아직도 마음 적적할 때 찾아보는 작품으로 요약됩니다.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토토의 천국〉이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시네마 천국〉 혹은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카모메 식당〉 같은 영화가 떠오릅니다.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어딘지 모르게 늘 한 끗이 부족해 보입니다. 오해를 줄이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끗이 부족한 영화는 역설적으로
지난 17일,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제42회 방송제 및 제3회 원대방송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본 행사는 2부로 나눠진 가운데, 임진아 씨(신문방송학과 2년), 진주혜 씨(경찰행정학과 3년)가 1부를 진행했고, 신문방송학과 조서형 씨(2년)와 한수연 씨(4년)가 2부 사회를 맡았다. 1부에서는 PD로 나선 54기 국원들이 제작한 영상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파랑새 증후군을 영상 속에 담아낸 임진아 씨의 '파랑새'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또한 방송국 내 가장 어색한 두 명이 친해지는 과정을 그려낸 정인규 씨
원대방송에서 제42회 방송제를 오는 11월 17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제와 함께 진행되는 영상공모전은 '해방과 일탈'이 주제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내가 왜 사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과 답답한 순간으로부터 해방, 일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는 취지다. 원대방송 국원들은 이번 제42회 방송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하계방학을 반납하고 영상물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총 4개로 구성된 영상은 ▲파랑새 증후군을 겪는 사람의 다큐멘터리 '파랑새' ▲여러 사람의 해방과 일탈을
심시티원세경(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당신은 어느 건물에서 사셨나요? 누군가는 내게 없다고 했어요. 도로를 잇다 보면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죠. 우리도 그래서 모였어요. 저는 네모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청 앞에서 누군가에게 각을 세웠지요. 도망치지 마세요. 당신은 아니에요. 제가 살지 않는 마을이 달라질수록 마음도 달라졌어요. 어느새 떨어진 블록을 맞춰봅니다. 자신만의 벽을 세우며 당신을 기다렸어요. 공장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올 때 오래된 시장에 사는 사람들을 봤어요. 누군가가 나보고 당신을 독점하지 말라 했어요. 우리가 살던 마
지난 8일 저녁, 우리대학 박홍배 교수(경영학과)가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고 박홍배 교수는 이 날 동료 교수와 함께 김제 원평집강소의 기념물 지정을 축하하는 '작은 음악회'에 초청을 받아 가던 중 참변을 당했다. 그는 일행과 함께 동학농민군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을 기리는 노래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비롯해 가곡 '고향의 봄', '물망초
앞으로 우리대학 구성원들은 '윤디자인서체'를 사용해야만 폰트저작권 위반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6일, 우리대학 정보전산원과 대외협력홍보처는 봉황bbs에 '원광대학교내 사용가능한 폰트(폰트저작권) 안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우리대학 구성원이 폰트저작권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전 세계적으로 지적 재산권의 위반과 관련해 많은
학생회관 앞에 리락쿠마가 돌아다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리락쿠마 모습을 한 학생이겠죠. 동아리 홍보를 위한 희생정신(?)이 돋보입니다. 지난 17일, 본격적으로 동아리 홍보가 시작되면서 학생회관에 활기가 가득합니다. 이 분위기에 취해 영화를 한 편 골랐습니다. 장르는 모험, 드라마, 판타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주인
패션에 민감한 A양은 3개월 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을 털어 요새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C 브랜드의 오리털 점퍼를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C 브랜드를 구입하기 위해 가격을 알아보던 중 A양은 C 브랜드 제품이 한때 선풍적 인기를 끌던 N사 점퍼 가격의 2배에 육박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A양은 C 브랜드의 점퍼 가격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싸게 살 수 있는
남상재 교수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 섬유디자인전공) 디자인이란 'Designare 계획을 기호로 명시하다' 라는 어원에서 비롯되었다. 어떠한 행동의 계획을 발전시켜나가는 Process이며 목적에 합치하는 조형의 과정을 일관하는 계획, 즉 조형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인간생활의 목적에 합치되는 실용적이고 미적인 조형을 계획하고 그를
신인밴드 '씨엔블루'의 표절 논란이 뜨겁다. 이들의 데뷔곡 '외톨이야'의 후렴구가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인디밴드 '와이낫(Ynot?)'의 '파랑새(2008년 발표곡)'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작곡가가 직접 나서 해명을 하고 있지만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고있다. 하지만 이런 사태와는 상관없이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는 음
여러분 안녕하세요 ^ ^새로움과 깨끗함의 눈부신 출발아침방송 2부 굿모닝라디오 진행에모닝걸 정희금입니다 ^ ^6월5일 목요일 열 번째 시- 황동규 "즐거운 편지"선곡표 ♪M1. 러브홀릭-DreamM2. 바비킴-파랑새M3. MC몽-너에게 쓰는 편지 Part2M4. 마리오-굿바이* 원대방송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29 10:14)* 원대방송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29 10:24)* 원대방송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29 10:32)
♥ wbn 음악방송 ♥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축제기간을 맞이해서 저희 원대방송에서는 본 프로그램이 아닌 음악방송으로 여러분들을 만납니다. 그날에 띄어드린 선곡들은 바로 올려드릴게요 ^^♥ 선곡표 ♥ M1. 이승기 - Smile boyM2. 박기영 - 시작M3. Alicia keys - No oneM4. MC몽 - 아홉번째 구름M5. MIKA - Happy endingM6. 드렁큰타이거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앞으로M7. U&Ur hand - PinkM8. 무가당 - 오에오M9. Maiah carey - My All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