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10학년도 총학생회(이하 총학) 회장단에 '슈퍼스타' 정-박성현(자연과학대학 3년), 부-이성영(경상대학 3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일주일간 치러진 이번 선거 운동은 예년에 비해 비교적 깨끗한 모습을 보여 선거문화가 정착됐다고 할 만했다. 작년 선거운동 시 불거졌던 부정투표 의혹 등 매년 불미스러운 사건이 빚어
명대웅 총학생회장 인터뷰 1. 제40대 총학생회 활동에 대해 전체평가를 내린다면? 먼저 총학생회 활동의 전체 평가를 내린다면 100점 만점에 60점을 주고 싶습니다. 2009학년도 입학 행사 시 중앙 도서관(이하 중도) 신축에 관련된 총학생회의 입장 표명으로 인해 1학기 내내 총학생회 행사가 차질을 입었습니다. 2학기에 들어서야 농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총학
총학생회 사업평가 원광대신문사는 임기가 한 달 여 남은 제40대 디자인 총학생회와 제24대 대한민국 여학생회의 일년 간 사업을 평가하는 설문을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재학생 285명과 여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편집자 제40대 총학
건학정신 실천으로 원광의 미래를 새롭게!교산 이성택 이사장 취임… 건학정신과 원리원칙, 경쟁력 등 강조 지난 4일 학교법인 원광학원(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원광디지털대학교․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원광대학교병원)의 제9대 윤여웅․제10대 이성택 이사장 이․취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난달 28일 우리대학 유성오 교수(원예애완동식물학부)가 한국춘란 변이종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난곡장학회 장학기금 2억원을 학교 측에 기증했다.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해온 한국춘란 변이종과 난곡장학회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1. 한국춘란 변이종이란 무엇입니까? 지구상에는 40만 종의 난이
우리대학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이하 마백연구소)는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고분군에서 백제 유물 60여 점을 발굴해 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마백연구소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70일간) 1차 조사,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96일간) 2차 유적조사 기간 동안 고창군 봉덕리 백제시대 분구묘 일대에서 발굴 작업을
작년 8월부터 1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에 있는 California State University 전기전자공학과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돌아온 이종범 교수를 만나봤다. 이 교수는 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대학교 4학년 강의를 그 대학 담당 교수와 함께 진행하고 내․외부 학술 세미나를 제공하고 전공서적을 집
학생복지처와 총학생회가 주관한 2009년 제주도 역사탐방이 하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4박5일) 진행됐다.나용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과 총학생회, 단과대학 간부들 총 98명이 참가한 이번 제주도 역사탐방은 학생 중심의 대학을 표방해온 우리대학이 대학의 위기 극복에 대학당
‘참, 쉽죠잉~’ 바로 미디어법안의 직권상정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한 나라의 정치, 경제, 더 나아가 국민들의 생각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디어법안이 국민과의 소통이 배제된 채 참으로 허망하게 통과되고 말았다.지난 7월 23일 국회의사당에서 이윤성 국회부의장의 직권상정으로 미디어법안이 통과되었으나 민주당에서 절차상의 문제를 제
제48회 원광 전국 고교현상문예백일장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원-임석훈(전남한빛고)차상-진시온(과천여고)차하-박예솜(고양예고), 홍지연(구일고), 박세희(서울영신여고), 문정안(과천여고), 김희진(안양예고)입선-강병현(고양예고), 신단비(고양예고), 김경현(국제고), 나아름(살레시오여고), 김규리(안양예고), 윤경옥(안양예고), 김
법학전문대학원의 법학연구소 기업법무센터가 주관한 춘계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1일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6.1대제'가 열렸다.
김길자 씨(광주, 70세)는 1980년 5월 26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잠을 못 이룬다고 한다.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집을 나간 그녀의 막내 아들은 전남도청 별관에서 시민군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김길자 씨는 아들을 보기 위해 매일 전남도청으로 갔다고 한다. 26일, 김길자 씨는 아들에게 "계엄군이 전남도청으로 오니 오늘은 꼭 집에 가자"고
'교육은 개성적 존재로서 인간을 존중하여 다양하면서도 균형있게 이뤄져야 한다' 교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페스탈로치(1746~1827)가 남긴 말이다. 스위스 출신인 그는 교육은 개성적 존재로서 인간을 존중하여 다양하면서도 균형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자본에 구애받지 않는 평등한 교육을 주장했다. 안타깝게도 대학생들은 페스탈로치의 교육이념과는 무관
지난달 23일 숭산기념관에서 교육개발센터가 주최하는 '제49차 교수․학습방법개선을 위한 세미나'가 '학습자중심 학습환경을 위한 교수법'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 개회식에서 교육개발센터장 정성태 교수(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는 우리대학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효과적인 교수법을 탐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치과대학학생들이 들어오는 차들의 진입을 막고있다.
치과대학은 지난 9일 치과대학 건물 뒤편에 건립된 신축건물에 응급의료센터(수술동)가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며 수업거부 투쟁에 들어갔다
"저는 매일 역사를 쓰는 사람입니다. 저의 펜으로 우는 사람과 웃는 사람이 생겨나지만 항상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자부심이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전라일보 백창민(차장 익산, 김제 주재기자) 기자의 아침은 남들보다 이른 시간인 오전 6시 사건을 파헤치는 것부터 시작된다. 가장 먼저 익산소방서에 온 백 기
지난 24일 총궐기대회에서 총학생회장의 삭발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우리대학 원광뇌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뇌학회와 대한뇌기능 매핑학회가 주관하는 '2009 세계 뇌 주간 행사'가 원광대학교병원 외래1관 대강당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