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총동문회가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9일 새세대 광장에서 열린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최고정책관리과정에 재학 중인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린 봉사활동으로 총동문회는 배추 1천500포기를 직접 담갔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담근 김치는 관대
우리대학 대학원생 박지훈 씨(식품산업융복합학전공 석사과정)가 2014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에서 열렸다. 박지훈씨는 '고과당으로 대사증후군을 유도한 렛트에서 블랙커런트의 개선효과에 관한 연구(Black currant Suppresses Metabolic syndrome i
지난달 20일 우리대학 중등특수교육과 동아리 '마노앤마노'가 어기여차 프로그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기여차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과 KIA가 후원하는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어기여차는 서울시 논현동의 파티오나에서 열렸다. 이번 어기여차 프로그램에는 전국 120개 동아리가 지원했다. 그 중 20개의 동아리가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마노앤마
ITEM의 창립일은 언제인가요? 동아리 연혁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ITEM은 2011년에 만들어진 취업 분과 창업 동아리입니다. 초대 회장님은 경영학부 학생이에요. 제가 동아리 회장을 역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난 동아리 연혁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제 전공은 전자정보상거래 학부입니다. 군대에서 제대하고 나서 전공과 잘 어울리는 동아리를 찾게 되다
어느날 졸린 눈을 번쩍 뜨이게 한 메시지가 있다. 기자가 즐겨보는 잡지인 『대학내일』로부터 온 메시지였다. 메시지의 주제는 바로 '사망년'. 비속어 같은 느낌과 싸한 어감이 기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알고 보니 사망년은 삼학년의 발음을 소리 나는 대로 써놓은 것이었다. 3학년이 되면 취업에 대한 압박과 산더미 같은 과제 때문에 사망한다는 유희적 표
영화 <카트>가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분노를 사고 있다. <카트>는 대형 마트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대한민국의 대표 마트 '더 마트'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마트로부터 일방적인 해고를 당한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부당한 해고에 대항하기 위하여 노조를 결성하고 '더 마트'를 상대로 싸
동아리 소개 부탁드려요. 시공간은 인문대 문예창작학과 분과 동아리입니다. 시공간 이름처럼 시를 위한 공간 즉 시를 위한 동아리에요. 시를 쓰는 것에 관심이 있거나 시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 가입합니다. 시 공간은 언제 창립됐나요? 시공간이 처음 만들어진 해는 지난 1997년입니다. 시공간은 말 그대로 '시를 위한 모임, 시적인 사람들의 모임' 이
앞으로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구원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가구원 사전 동의가 필요한 대상은 오는 15년 1학기에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고자 하는 대학생 및 신입생(복학생·편입생)의 부모 혹은 배우자이며, 한국장학재단홈페이지(kosaf.go.kr)에서 2015년 1차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이전과 달리
모자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머리에 쓰는 물건의 하나. 예의를 차리거나 추위, 더위, 먼지 따위를 막기 위한 것.' 하지만 요즘 모자는 머리를 보호하는 것보다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내기 위한 패션의 아이템으로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모자는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롱 드레스와 교복까지 다양한 옷차림에 활용되고 있다. 그만큼 모자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여러분은 방송국의 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신문사의 꽃이 사회부라면 방송국의 꽃은 교양국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MBC 교양국을 해체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즐겨봤던 <피디수첩>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사랑>, <아마존의 눈물>까지 모두 MBC 교양 프로그램이었거든요. 과연 교양국이 해
독립영화 <비긴 어게인>이 최근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비긴 어게인>이 독립영화라는 것을 아셨나요? 음악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소재를 볼 수 있는 독립영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편집자 최근 <명량>부터 <군도>, <해적>, <해무>까지 4편의 블록버스터가 개봉 전부터 영
지난달 23일 어깨동무(Peer Assistet Learning:PAL) 프로그램의 스터디그룹 선정결과가 나왔다. 어깨동무 프로그램은 학습자 주도형 역량 프로그램으로, 전공 및 기초학습을 하는 스터디 그룹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CK-1사업의 일환으로 후마니타스 칼리지가 주최했다.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우리대학 재학생들을 대상
지난 9월 우리대학 김종인 교수(복지보건학부)가 환경부 시민감사관으로 선임됐다. 시민감사관은 환경부 소속 산하기관으로 종합감사 및 특정 감사 참여를 비롯해 환경 관련 비리 등 문제에 대한 조사 및 해결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한다. 김종인 교수는 "환경은 인간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시민감사관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존하려 노력하겠다&qu
2014년 2학기 후마니타스 대회 접수가 마감됐다. 이번 후마니타스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접수방법과 지원제한 조건이 변경되고 신분증 및 부정행위 조항이 신설됐다. 접수방법 변경은 이렇다. 이전 대회까지는 접수기간과 접수비용입금기간이 따로 있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접수기간과 접수비용입금기간이 합쳐졌다. 또한 직전학기 평균평점이 2.5 미만인 학생들에게 제
우리대학 작업치료학과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3일 학생회관 앞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업치료학과 자원봉사 동아리 '동그라미'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은 치매 돌봄 문화 확산과 치매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은 치매 예방과 건강을 위한 생활 습
최근 충격적인 기사를 봤다. 우리나라에서 하루 평균 40명 정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내용이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중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1만4천427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39.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셈이다. 시간으로 따지면 37분당 1명꼴로 자살하는 것이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도 10만
공예란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적인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미술이다. 사전적의미만 본다면 공예가 굉장히 거창한 예술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아니다. 사람들이 머리에 달고 있는 리본, 손에 끼고 있는 비즈 반지,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장승까지도 모두 공예품에 속한다. 공예는 실생활에 제일 잘 접목돼 있는 미술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지난 9월
세월의 체감속도는 자신의 나이와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기자의 나이가 21살이니까 기자가 느끼는 체감속도는 21km가 되는 식이다. 그렇게 21km를 달려 기자가 신문사에서 벌써 2번째 가을을 맞이했다. 작년에 본 붉게 물든 캠퍼스가 기억 속에 생생한데 다시 단풍의 계절이 왔다. 물들고 있는 것은 캠퍼스뿐만이 아니다. 기자의 교정지도 같이 물들고 있다. 물
최근 행사가 많아짐에 따라 학과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물품 강매 현상이 일부 학과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축제 주점 쿠폰과 과티 등이 제일 많이 강매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주점 쿠폰은 축제 기간동안 주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것으로 주점을 운영하는 학과에서 강매를 진행한다. 제보에 따르면 평균 구매 비용은 2만원이라고 한다. 2만원을 내면
우리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글로벌교류센터가 건립된다. 글로벌교류센터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자체의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사학진흥재단이 교육부 위탁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익산시와 컨소시엄을 이뤄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글로벌교류센터 내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기숙사를 포함한 기본 시설과 기타 복합 시설이 들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