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현입니다. 저는 철학과 교수고, 서양철학을 전공했어요. 그리고,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의 원장과 소장도 맡고 있어요. 이게 HK+라고, 교육부 산하의 한국연구재단이라고 하는 우리 국내의 모든 학술 연구 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이에요. 그 기관에서 7년 전에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했어요. 2017년부터 시작을 했고 6년 지나고, 이제 7년째네요. 다시 말해 철학과 교수이면서 한중관계연구소원장이고, 인문사회연구소소장이고, HK+ 사업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어떠한 계기로
[응급구조학과 인터뷰]해당 학과가 신설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우선 인구 고령화 산업화 등의 영향으로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가 확대된 것입니다. 또한, 정부의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의한 응급구조사의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외 각종 재난 사건으로 인해 현장대응 인력의 확대 필요성과 중증 환자 이송 및 민간이송 시스템 구축 계획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응급구조학과는 교육과 연구에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나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서 응급의료 관련 이론 및 술기 실력을 충실히 배양합니다. 응급의료 현장에
철도시스템공학부가 생긴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우선 우리대학이 자리하고 있는 익산시는 1912년 이리역 개통과 함께 태동된 철도중심도시이자, 호남 제일의 철도 교통중심지입니다. 이러한 익산시에 위치한 우리대학은 그 어느 대학보다도 철도 분야의 특성화에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철도 운영 기관인 한국철도공사(KORAIL)과 SR 외에도, 다수의 지자체별 도시철도공사 등 많은 공공기관과 철도 차량, 부품,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전후방 산업에서 철도 인재에 대한 수요가 풍부합니다. 코레일의 경우 3만 2천 명에
이번에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소감과 원장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사업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자랑스러운 우리대학 동문 여러분 김성규입니다. 먼저,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으로 취임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 후 우리대학 디지털콘텐츠 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단장, 융합 SW 교육원장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은 우리대학을 대표하거나 성과를 이룬 교수, 또는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큰 영감을 준 교직원이나 동문을 원광구성원에게 소개하는 코너다. 이번 〈원대신문〉에서는 현재 RIS 사업단장인 식품생명공학과 최준호 교수의 목소리를 담아봤다. 특히, RIS 사업은 대체로 국립대학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농생명·바이오 산업으로 사립대학인 우리학교가 참여 중인 점을 집중해 들어봤다./편집자 우리대학은 농생명·바이오를 핵심분야로 RIS 사업을 진행하게 됐는데 정확하게 어떤 사업이고 기대효과를 예상하는지 궁금합니다. RI
‘봉황각에서 만난 사람’은 우리대학을 대표하거나 성과를 이룬 교수, 또는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큰 영감을 준 교직원이나 동문을 원광구성원에게 소개하는 코너다. 이번 〈원대신문〉에서는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인천일보에서 이사를 담당하고 있는 윤관옥(신문방송학과 88학번) 동문의 목소리를 담았다. 특히, 윤관옥 동문은 최근 원언회에서 수상하는 2023년 '원광언론인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편집자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2023 원광언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자기소개 및
지방대학의 신입생 충원률이 위기단계로 진입한지는 벌써 오래다. 하지만 올해 우리대학은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설된 신설학과의 신입생 충원률은 100%를 달성했다. 또한, 호남지역 대학 중 세번째 수시모집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전북지역 사립대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번 에서는 입학관리처장과 체육교육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서정석 교수에게 입학관리처과 체육교육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 서정석 교수에게 입학관리처의 역할과 업무, 그리고 앞으로의 수시모집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
최초의 원불교 교무 출신 트로트 가수이자 '전주 한옥마을 휘성'이라고 불리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성곤 교무는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문화법회, 풍류로 건졌쇼'로 전국 교당 및 기관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이제는 자신만의 이야기로 교도들과 소통하고자 '사랑의 소화제'라는 곡을 들고 왔다. 이번 에서는 김성곤 교무의 마음가짐과 꿈을 향한 도전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전국 해남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보이숲코리아 김장훈 편 우승자이자 '완도치명남' 김성곤 교무이자 트로트 가수입니다. '완도치명남'이라는 별
라마칸타 교수는 우리대학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네팔 국립대학인 카트만두 대학교에 약학과 교수로 임명됐다. 또한, SCI(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에 논문이 7개가 실리기도 했다. 국경을 넘나드는 교육 정신으로, 약학대학생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우리대학과 카트만두 대학의 교류 영역을 확장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번 〈원대신문〉에서는 교육의 소중함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라마칸타 교수의 견문과 교육 가치관을 소개한다. /편집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나마스테! 안녕하세요. 네팔에서 온 라마칸타 교수입니다. 저는 네팔
'참여형 대동제' 목표, 학우들 니즈 충족에 최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54대 'NOW'총학생회에서 기획국장을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자동차공학과 3학년 진채운입니다. 이번 대동제에서 여러분들과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지난해와 이번 대동제의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대학의 지난해 대동제는 코로나19 때문에 예전의 축제처럼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올해 열린 대동제는 3년 만에 제대로 열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이번 대동제에서 가장 역점을 둔
현재 우리나라 사회와 취업시장은 챗 GPT와 같은 혁명적인 기술의 등장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 하고 있다. 또한, 지방 대학들은 학력인구 감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대신문〉은 우리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교수와 프라임수업단장 등을 겸직 중인 정성태 기획처장을 만나 학과, 지방대학의 위기, 챗 GPT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더불어, 신입생 충원율 95% 달성 비결과 우리대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창의공과대학 컴퓨터
안전보건학과― 이종호 학과장중대재해법 확대, 현장 실무형 안전보건관리 전문가 양성'사람 생명 중시하는 사명감' 중요… '안전은 타협이 아닌 협의하는 것' 교수님의 자기소개와 안전보건학과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북 최초의 안전보건학과를 신설하고 23년 첫 신입생을 맞이해 안전보건학과의 첫걸음을 떼고 있는 안전보건학과 학과장 이종호 교수입니다. 산업현장의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 추정금액이 2020년 기준으로 3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고재해자는 10만 2천 278명, 질병재해자는 2만 435명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만 국방기술학과 교수"너희들이 제자여서 오늘이 행복하다"'K-방산' 수주 100조 돌파 '부흥기'… 국방기술학과의 전망은 밝음 교수님의 자기소개와 국방기술학과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국방기술학과에서 군무원, 공무원, 경찰, 로스쿨 등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국방기술학과 학과장 이상만 교수라고 합니다. 현재 대학이 직면한 학령인구 감소의 문제는 국가의 국방을 책임질 병력 규모의 감소로 이어져 미래 전장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도 불가피할 것입니다. 국방부는 변화된 환경에 선제적으
지난해 11월 제54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NOW' 학생회가 당선됨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에 〈원대신문〉은 새로운 총학생회장 이정민(스포츠과학부 4년)를 만나 학생회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그들이 앞으로 걸어나갈 길을 일반 학우의 입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밝아질 우리대학에 대해 기대해본다. /편집자 원광대학 제54대 총학생회장으로서 각오 한 마디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54대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직을 맡은 스포츠과학부 4학년 '이정민'입니다. 먼저, 제가 이 자리에 있
김우현 의과대학 석좌교수는 1977년 전북대 의대를 입학했다. 그 이후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귀국해 모교에서 교수로 30년 이상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갔다.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산화/환원 효소들의 작용에 없어서는 안되는 분자인 'NAD', 'ARC'등 조효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치료 수단이 없는 자가면역질환들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대한 임상실험을 준비하는 김우현 의과대학 석좌교수를 만나, 그가 이룬 성과와 우리대학의 미래를 원광구성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 편집자 의과대학
강형원 한의과대학장은 우리대학 한의과대학 88학번으로 입학했다. 이후 동대학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익산한방병원에서 수련을 했다. 현재는 우리대학 산본병원 한방신경 정신과장으로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의과대학장으로 2년째 근무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설된 보건과학대학 의료상담학과장도 겸임하고 있다. "제생의세(濟生醫世)와 지덕겸수(知德謙修)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로 가치있게 함께 정진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힌 강형원 한의과대학장을 만나, 그가 이룬 성과와 우리대학 한의과대학의 미래를 원광구성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편집자 지난
권용석 동문은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84학번)를 1989년에 졸업했다. 그는 졸업 후 미원그룹(대상그룹 전신)에 입사한 이래 비서실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현재 대상그룹 홍보실 상무로 재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 홍보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그는 그의 본연의 임무 외에 회사에 사회공헌팀을 만들어 저소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각종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대상그룹이 글로벌 PR 체계의 마련과 실행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권용석 동문을 만나, 그가 이룬 성과와 그
안대종 이사장(법인 이사)은 우리대학 한의학과 1회 졸업생으로 현재 중화한·양병원 이사장과 우리대학 법인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안 동문은 경기도 최초의 한·양방 협진의 중화한방병원을 개설한 이후 MRI, CT, 방사선과, 내과, 외과, 신경과를 개설해 현재에 이르렀다. 또한, 경기도 한의사 협회장 3회 연임, 초대 한의사협회 의정회장을 역임했다. 우리대학 한의학과 1회 졸업생이면서 경기도에 중화한·양병원 이사장 및 우리대학 법인이사, 신성 중·고등학교 이사장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1973년에 뚜
이군선 교수(한문교육과)는 현대 우리대학 초대 교수노동조합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리대학 교수노동조합은 2020년 7월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받아 법적 지위를 획득한 이래 2021년 5월 전국 대학 가운데 제일 먼저 노사 분규 없이 단체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군선 교수님은 현재 우리대학 교수노동조합의 초대 위원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자기소개와 교수노동조합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이군선 교수입니다. 현재 원광대학교 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학 교원의 교원노
안순오 위원장은 지난 2010년 원광대학교 제12대 노동조합위원장에 당선돼 현재까지 5대째인 제16대 노동조합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이처럼 오랜 시간 노동조합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대학민주화와 공정에 대한 우리대학 직원 노동조합원들의 준엄한 명령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한다. 안순오 위원장님은 지난 6월 어깨동무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2대에 이어 내리 5대째 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 안 위원장님의 소개와 당선 소감 부탁합니다. 저는 우리대학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