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대학생들이 참여를 해 화제가 됐던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라는 봉사활동이 있습니다. 우리대학에서 처음 시작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기자가 동행해 따뜻한 정이 오고가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편집자 연말이 되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많이 이뤄진다. 우리 대학에
방학은 학생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행이나 부족한 공부, 또 취업준비 등 자신의 미흡한 부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준민 군(한국어문학부 3년), 이승규 군(복지보건학부 3년), 이혜진 양(한국어문학부 3년), 김유진 양(경영학부 1년), 김수민 양(정치행정언론학부 2년), 그리고 정아람 양(정치행정언론학부 3년)을 통해 이번
지난 1181호 대학면에 게재된 ‘우리대학 중앙 동아리 실태’에 이어 1182호는 ‘우리대학과 타 대학의 동아리 지원현황’과 ‘동아리 자치 공간 환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편집자 대학(大學)에 진학하기 전에는 누구나 재미있고 유익한 동아리활동을 꿈꿨다. 학업에 열중하다가도 지치고 힘들면
현대는 도덕성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대학에서는 학생의 도덕성을 인증해주는 제도인 ‘도의실천인증제’가 있습니다. 도덕교육원에서 2003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396명의 인증자를 배출한 ‘도의실천인증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편집자 지난 달 4일 봉황 BBS 공지사항에 ‘취직했어요, 도
현재우리대학중앙동아리는총 90여개로봉사, 취미, 학술, 종교등 10개분과로나눠져운영되고있다. 대학에서동아리활동은개인의학업증진뿐만아니라관심분야를구체적으로실행할수있게한다. 우리대학학생들은어떤환경에서동아리활동을이어나가고있을까?기자는지난 15일우리대학학생회관에있는중앙동아리방 30개를무작위로선정해동아리방환경을둘러봤다. 껌과페인트등으로얼룩진바닥, 담배꽁초, 심지어복도
이번 학생회 선거에서는 휴게실, 수면실 개선 등을 거론하며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여건개선이 시급한 문제라는 의미일 텐데요. 각 단과대학과 학생회관에 마련된 휴게실·수면실의 현재 관리 실태를 조사해봤습니다. /편집자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동안, 학생회관과 15개 단과대학 등 총 16곳을 대상으로 휴게실, 수면실의 존재 유
흡연자와 비흡연자, 어느 사회든 함께 공존합니다. 이들이 서로를 배려하지 않아 불편한 일을 겪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편집자 수업이 끝난 후 단과대학 건물 밖으로 나가는 순간 가장 먼저 달려드는 것은 담배연기와 냄새.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생들은 손을 내저으며 얼굴을 찌푸린다
10월의 마지막 주, 뜨거운 감자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26일 진행됐던 각 지역의 재·보궐 선거였습니다. 서울지역 선거에서는 지금껏 소극적 행태를 보여 온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변화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우리대학 학생들의 투표참여율 인식과 16일 실시 예정인 총학생회 선거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편집
원대신문 창간 55주년 기념 특집으로 ‘아날로그 신문의 필요성’과 ‘대학생의 자세’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패널로서 김도종 교수(인문학부, 개별질문), 황근창 교수(반도체ㆍ디스플레이학부), 배법승 동아리연합회회장(기계자동차학과 4년), 이지헌 생활과학대학회장(뷰티디자인학과 3년), 이대범(수학교육학과 1년)
전통적으로 여성과 남성 각각의 전유물이었던 일부 학과(전공)에 남녀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들 학과에서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남은 양(건축학과 4년), 이세훈 군(뷰티디자인학부 3년), 이창용 군(유아교육과 1년), 조영수 군(간호학과 1년)에게서 변화된 대학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편집자
우리대학 학생들은 과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개인과제와 팀별과제에 대한 앙케이트 결과와 각 과제별로 학생들의 이야기, 교수님이 과제를 내주시는 취지는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편집자 개강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학생들은 앞으로 있을 중간고사와 더불어 주어진 과제를 해내기 위해 이런저런 계획을 세운다. 현재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하
우리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재정지원제한대학’과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에 선정돼 대학 구성원들 전체가 큰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한 총학생회의 입장이 궁금하다는 의견이 홈페이지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원대신문사에서는 지난 27일 총학생회 김솔 회장(인문학부 4년)을 만나 이 위기상황에 대한
토익, 컴퓨터, 한문 등 다양한 자격증과 스펙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들. 미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느라 대학생들의 사교육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 학생들의 사교육 현황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편집자 중·고등학교 때 학원과 과외를 했던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흔히 ‘사교육’ 하
모두가 꿈을 이뤄야하는 동일 출발 선상에 서 있습니다. 출발은 같지만 달리는 속도는 다르죠. 여기 꿈을 위해 앞서 달리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공부와 직업,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편집자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말 ‘화양연화’(花樣年華). 우리는 흔히 20대를 &ls
올 한해 길고 무덥던 여름을 혹독한 훈련의 시간으로 채운 우리대학 운동부를 만나봤습니다. 체력을 더 보강하기 위해 방학에도 합숙을 마다 하지 않고 뛰는 선수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감독의 이야기를 2회에 걸쳐 들어봅니다. /편집자 셔틀콕에 꿈을 실은 배드민턴 선수들 올 여름 배드민턴 선수들은 체계적으로 나뉘어진 훈련에 적응하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당진 군청
손 안에 열정을 담은 핸드볼팀지난 여름 문화체육관에 핸드볼 선수들의 구호소리가 가득했다. 사기를 올리기 위해 외치는 구호가 문화체육관을 메운 것이다. 전보다 줄어든 학교 예산에도 불구하고 훈련은 늘었다. 현재 핸드볼 팀은 ‘92회 전국체육대회’와 ‘2011 추계전국대학선수권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16명의 핸드볼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자 (64명)▶ 2010학년도 후기 (64명)경영학박사 / 2명이옥분 感情不調和,職務消盡,組織成果 및 自己效能感의 調節效果에 관한 硏究로 려 회계정보시스템 특성변수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경찰학박사 / 1명김명대 多文化社會의 警察活動을 위한 敎育訓練 改善方案에 관한 硏究공학박사 / 6명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강의’, ‘삶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게 하는 강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창조적 강의’. 4학기 째, 선과 인격수련을 가르치고 있는 김홍철 교무는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는 강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선과 인격수련은 수강학생들이 도덕을 실천 할 수 있게끔 만들고 명
‘Mi estas via amiko’ 해석할 수 없는 이 말, ‘나는 너의 친구이다’라는 뜻으로 이 문자는 에스페란토라 불린다. 에스페란토는 ‘희망하는 사람’라는 의미로 124년 전, 폴란드 안과의사인 자멘호프에 의해 창안됐다. 자멘호프는 인류 불화가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언어가